옛날 영화 리뷰해주는 채널에서 플래툰을 다시봤는데,

해설과 같이 들으니 또 새롭더라.


베트남전이니까 XM177을 사용하는 것이 고증이지만, 작중 대원들은 M653을 운용해.


필리핀에서 촬영하면서 필리핀 육군이 사용하는 M653p를 대여했다고 하는데,

베트남전 영화임에도 미국 국방부가 장비 지원을 거절해서 생긴일이라고 하네. 반전이 주제다 보니 아무래도..


무능한 장교의 전형. 신임 중위.

미군 장교교육대에서는 여전히 정훈영화로 플래툰을 시청한다고 함. (반면교사용으로)



참군인. 그린고블린 중사.

마지막에 반즈 발견하고 씩 웃는 장면이 참 슬프지..



안티히어로 스나이퍼옹.

본 작에서는 아군을 스나이핑..




요것이 실물 653 사진. 구글 펌.



요건 울애기

민수맛으로 6포지션 스톡봉과 t2 도트를 추가하였엉.




손에 653 쥐고 영화보니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