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반갈저격 지침 내려왔다던데
신규는 지침대로 다 검사하고 짬빠는 (법적근거가 없으니)하던대로 하는느낌임

나랑 똑같네 이번주에 주문해서 오늘 세관도착했는데 100달러미만 EMS이고 ㄹㅇ 부품류인데 총기분할로 써놨더라 ㅋㅋ 시ㅏ발 세관에서 써놓는거구나

국건발 민원러시건, 실총 반입 시도때문에 예민해진 세관이건... 뭐 이유는 절대로 모르겠지만 이 취미는 항상 이슈가 끊이질 않네 ㅠㅠ 

세관도 X레이 찍어보면 딱보고 그냥 장난감총이라고 판단하는게 아주 당연한 상식일텐데.. 아니면 담당 세관 직원을 일부러 실총기 한번도 못만져본 미필자들로만 채우는건가? 이렇게 전문성이 없는데 어떻게 반갈을 판단하고 어떻게 불법총기를 가려낸다는건지..;

진짜 이렇게 전문성이 없으면 진짜 실총 볼트캐리어나 실총 리시버가 들어와도 홍콩발 에어소프트샵 주소로 찍혀서 들어오면 장난감인줄알고 통관시켜버리겠네 ㅋㅋ 뭐 세관 실무자중 일부의 문제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수준이 너무 골때리네 ㄷㄷ

전에 통관 늦어서 전화해봤는데 에솦 부품이라니까 잠시만요 알아볼게요 하고선 누구랑 대화하는데 모의총포 ㅇㅈㄹ 하는 소리 들리더라 지금 세관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