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아이 처가집에서 키우고 아이짐이 계속 늘어나서 처가집 짐을 신혼집으로 옮겨놓음

그리고 지금은 처가집에서 출퇴근하는데 9개월정도 내아지트마냥 총걸어놓고 가공한다고 잡다하게 사용함

근데 오늘 아내가 이제 처가집에서 출퇴근하니 청소한다고 애 엎고 신혼집갔다;;;;

내가 물건도 창고마냥 쌓여만 있고 냄새난다고 오지 못하게 하니 불시에 온것 같다

근데 전화가 와서는 뭐가 이렇게 늘었냐고 녹색옷은 뭐냐고.....목소리가 좀 차갑다

매쉬망에 진열하니 물건 늘어난게 확 보였나보다;;;;

내일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이야기 하자는데

아내 몰래 산게 많아서 오늘 숲붕이 ㅈ된것 같다

명복 빌어주라

핼멧 사볼까하고 뒤지다가 알리어플 삭제했다

휴대폰에 있는것들 증거인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