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만나던 엠락인지 하는 놈하고 헤어지더니

이번엔 컴... 펜세이터? 라고 하는걸 달고 다닌다.


그대로인 모습도 좋은데 자꾸 저러다 나중에 

현대화 수술한다고 할까봐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