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추천해준다는 그 리셀
되팔러랑 다르다고 봄.

타 글에서 댓글 달았는데 좀 애매해서 다시 써봤어

실제 리셀하는걸 보면 명품이나 브랜드 숍에서 한정판과 같이 재고가 한정된 제품을 청약걸듯이 여러계정으로 구매를 걸고 경쟁속에서 구매하면 그 가치를 높여서 판매하는경우가 아마 리셀에 해당한다고 봄.
이는 본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도 하고 실제로 연예인 콘서트 티켓 파는걸 보면 꽤 흔하게 일어나기도 함.

근데 우리가 접하는 되팔러는 좀 다름.
애초에 판매자가 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하고 중고로 판매한 제품을 더 높은 가치에 판매하는 행위로서 본사가 판매하는 물품의 가치도 오르지 않고 개인만 폭리를 취하는 구조임. 이는 국 또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

결론은
콜렉터들도 개봉품이면 그냥 가격 깎이는데 개봉에 사용제품을 중고로 사서 돈을 더받는다?
그건 리셀이 아니라 욕먹을 짓이 맞음.

타의견, 의견 표현를 위한 추천,비추천 환영


(수정해본 결론)
+ 둘다 이용 목적이 아닌 폭리를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서 부당한 행위라고 판단됨.
결국 진정 필요한 사람에게 자원이 이동하지 못하고 누군가에 의해 독점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므로서 세계적인 기아 문제와 유사한 구조를 만들어낸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