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ㄹㅍㄷ아재는 안오나... 진짜 전동깎는장인인데

업체 대표이면 챈 공임 맡을 시간 빠듯하지 않으려나;; 공임은 페이도 별로 안될텐데...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게 맞지 암

솔직히 이미 공임 들어왔다는 선에서 거의 어느정도 실력은 입증된거임 ㅇㅇ

ㄷㄷㄷㄷㄷㄷ

공임이 힘을 숨김

원래 은둔고수들은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하지

그..장비 보면 대충 견적 나오지 않나 단순히 취미생활 그 이상이라는게

호작질 맛들리면 취미인지 직장인지 구분 안되게 가는 사람도 많기는 하지만 몇몇분들은 암만 봐도 취미가 아니긴 했음 ㅋㅋ;

아니 딴건 둘째치고 우리의 취미생활을 위해 최저가로 해주시는 분들인데 깎아내릴 이유가... 나도 공임 한번 맏겨보고 우오오오~~~ 했었는데...

진짜 그냥 같이 챈질한다고 내적 친밀감 쌓여서는 어디 아마추어가 가내수공업으로 대충 하는 줄 알고 막 대하는 애들이 가끔 있어

실제로 현생에서 아는 분 통해서 뵌 챈 공임러들 보면 업체운영하시거나 소규모 공방 운영하시는 분 몇분 계셨죠.
그 분들은 단순히 취미의 취지를 넘어, 내가 이걸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남들이 못해서 못 누리는것들. 뭐 CNC 가공이라던가 샌딩 기타 등등을 좋은거 같이 하고자 하는 좋은 취지 차원에서 하시는건데, 그 분들을 가내수공업이니 뭐니 하면서 무시하고 폄하하는 건, 정말 사람 됨됨이와 그릇이 잘못된 사람인걸 인증한거죠.

부디 챈엔 그런 사람들음 없었음 좋겠네요.
저도 챈공임 여러번 맡겼지만 다 정말 만족했고 얼마전 있던 ghk 글록 익스트랙션 부 가공 공임은 웃돈까지 쥐어가면서 고맙다는걸 표현했는데, 괜히 일부의 그런 사람들 때문에 챈 공임러들 떠나가는거 정말 싫습니다.

진짜 솦챈에서 브랜드 하나 만들면 물건 하나 나온다니깐 ㄹㅇ

그.. 조심스러운 질문일수도 있는데 
솦붕이들 사이서 유명한 PVD코팅 대표님은 훗날에 정식으로 모실 계획 있으신가용?

헉

게이야! 뜬금없지만 나 취업해서 시간이 없어 공임 접으려고하는데 뭐 해야할게 있음?!(현재 접수된 물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