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방 앞으로 배송된 의문의 택배 상자.


노란색 DHL테이프가 영롱하게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









풍성한 내용물.


확인결과 주문한건 다 왔습니다.









이번 주문에서 제일 중요한 품목인 헤라암즈 스톡.









다행히 먼지 약간 묻은거 말고는 크게 하자나 벌어짐같은건 안보이네요.


생각보다 작은 것 같기도 하고...








두번째 주요품목인 acetech 소음기 겸 트레이서. 얜 엄청 묵직합니다.


트레이서 성능보다 저 기관총 소염기같은 디자인이 끌려서 구매했네요.


세라파트 도색 공임 맡길건데 색 추천 받습니다. 빨간색 계열로.









중요한건 아닌데 궁금했던 맥풀 아이언사이트.


얜 다행히 생각보다 얄쌍하네요. 인터넷 이미지는 전부 뚱뚱하게 나오던데.








맥풀 검정 오리슬링.


블포기로 사고 싶었는데 구매처에서 안팔기도 하고 따로 사려니 너무 비싸서 이걸로 구매.


슬링은 오리로 사라는 조언에 따라 오리 맥풀 슬링ㅎㅎ









자!! 바로 MTR16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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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에 너무 덥고 힘든 날과 더불어,
무력감과 나태함에 찌들어버린 나놈으로 인해....


모딩은 나중에 기운나면 하는걸로..ㅎㅎ


아무튼 우체국 택배기사님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