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장이라 칼파는 패스~


광주에 맥풀 그립 달려면 하부 가공해야 되서 공구통 뒤져보니 밀링기는 없고 사포랑 그라인더만 있는데


연필로 선 긋고 주구장창 사포질만 할려고 하니 생각만으로 토할거 같아서 바로 그라인더 킴


아니나 다를까 성급한 갖다 대기로 이리저리 찐빠를 남겼지만 대충 보면 이쁘니 만족했다


담엔 걍 사포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