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다 에솦이라 실총특유 찾으려면 실총 가야지.. 그나마 바이퍼가 단단하긴 하겠지만.. ㅋㅋㅋ

바이퍼는 그 소재번호로 설명안되는 뭔가 단단함이 있어

바이퍼는 예비군 엠십육의 맛이나더라

ㅇㅇ 바이퍼임

dna 바이퍼 써봤는데 그다지.....?

나는 그놈의 딴딴한 실총감성이 뭔지 아직도 이해 못하겠다
참고로 셋 다 실물 만져봤음
걍 바이퍼 리시버가 실총보다 외벽 두께가 두꺼워서 그러는건지...

바이퍼 끼리도 달라서 딱 잘라 말하긴 힘들거같음

난 솔직히 바이퍼 단단하다고 하는건 그냥 모든 부품들 토크값이 지나치게 세게 조여져있어서라 생각함

소재 자체 강성은 6061 레벨쯤 되면 사실상 무의미하다 봄

바이퍼는 그냥 튜닝상한선이 높으니까 써주는거지 감성이나 외관은 유저가 2차적으로 바꾸지않는이상 실총감성 턱걸이에도 못미침

미국에서 부시마스터 ar15 쏴봤는데 조작이 바이퍼가 실총이랑 젤 비슷하다 느낌. 외관은 드나가 더 좋은듯

esd는 그냥 민수용 ar 쓴다고 생각해둬

바이퍼는 6061 제외하고도 나머지 부속들이 존나 딴딴한듯 화엠포7075바디 세팅한거도 만져봤는데 영~ 이게 바디 강도랑 다른 무언가가 다름

바이퍼 감성이 높은 이유가 있음.

dna: 단조 아닌 cnc라 모든 라운딩을 절삭 처리함. 그런데 너무 칼각이라 이질감이 있어.
esd: 단조이긴 한데 라운딩이 뭔가 조금씩 어긋나있음. 특히 트리거 가드 보면 거의 직각으로 깎여있어서 민수용에 가까움. 그리고 얘도 cnc 가공한 부위는 약간 칼각과야.
바이퍼: 고증이 맞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닌데 딱 군용 리시버의 적당히 총만 나가면 된다 수준의 가공을 90% 수준으로 재현함. 위 둘이 60년대 실총을 현시대에 재현한 복각판이라면 바이퍼는 실총과 동시대의 A급 짝퉁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