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대기라고 제목에 적었지만 별것 없는


재작년 초에 여자친구와 파킨장을 처음 가보고 에솦에 반함...

하지만 그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고 이후 2023년에

군입대...


카투사 가고 싶어서 지원 넣었다가 개같이 탈락 후

얌전히 육군옴


전여친과의 에솦 추억 + 내가 키투사였으면 무슨 총을 썼나?

라는 시너지로 갑작스럽게 다시 에솦에 관심이 생김


정보를 찾아보다가 에솦챈 존재를 알고 공지 읽으며 kic에서

Vfc mk18 직구 (사진은 kic본사라 노칼파)



뉴비지만 뭔가 레플리카는 사기 싫었던 나는 ㅇㅅㄱㅇ에서

오리 파츠들 무지성으로 구매




휴가때 모딩하면서 놀고 홈파킨하면서 정말 재미있었음

집안 실내 cqb하고 그랬었지..




동시에 이때쯤 챈 더판/더구를 알게 되어 여러가지 정말 많이

사고 팔고 했어...


더판 더구에서 뭐 사고 팔았나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더판더구는 신이에요

(위에 데스그립도 더판에서 집어옴)





이후 두번째 AR로 vfc 올림픽암즈 구매하고

또다시 모딩...

이때 느낀게 총값보다 모딩값이 많이 들거나 비등비등하다는것..


그리고 핸드건으로 눈을 돌려서 마루이 하이카파에 안착

왜? 디자인 이쁘고 장탄수 많고 집탄 좋아서


이후 순정 하이카파 4정 굴리다가 도색도 해보자! 

했다가 도색 망하고...

더판 넘기고... 이러다가 마루이 없이 그냥 내가 만들자!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레인보우 8에서 200정도 태움...




생각해보면 라이플보다 핸드건이 더 비싼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이때 좀 에솦에 피고들기 시작한듯


그래서 레인보우 8에서 산걸로 뭘 만들었냐...

아쉽게도 휴가 때 이거밖에 못 만들었다...

노마루이 커스텀 5.1 한정 4.3 한정 만들려고 계획했지만 

아직 진행중이야..

곧 휴가 나가니 그때 5.1은 완성할듯??

완성되면 총짤 많이 올림ㅎㅎㅎ


그리고 핸드건과 별개로 핸드가드도 예쁜게 많더라고..

미드웨스트 컴벳이 취향에도 맞고 가격 좋아서 

9.5인치랑 13.5 인치 하나씩 구입



9.5 인치야 전에 산 mk18에 달아줄거지만

13.5 인치는 어디에 달까... 

고민하던중 또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


미드웨스트 핸드가드니깐 미드웨스트 리시버로 ar-15

하나 만들면 되겠다!!!!



전역하면 esd er-15 사서 14.5인치 MI-15F 를 만드는

초장기 프로젝트 기획중...


주말에 심심해서 적어봤는데 너무 주저리주저리 적었네..

어서 휴가 나가서 내 총들 만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