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썼던 질문글에 답 해주다가, 혹시나 해서 쳐보니 그게 아니더라.


그런고로 실험을 싸봤다. (근데 느낌상 갤에 이미 있을것 같다...)


텍스트는 이렇다.




누가 부셨는지 주체가 안써져 있어서 '그냥 뿌시면 되는갑다-' 했는데 응 아니야.


해서 실험을 해보았읍니다.


실험을 도와줄 우리 빵게이 군에게 박수-




실험은 총 4가지 경우를 굴려봤고, 변인통제는 다음과 같다.


통제변인 - 백 궁극기 사용 후 이동 3회, 응축대기 2스택 기준
독립변인 - 스킬 적중 시 보스 잔여 코어, 코어를 파괴한 수감자
종속변인 - 코어를 파괴한 수감자에 따른 백의 일반공격 3타 데미지 증감치


1. 백 단독 코브


약 2400 데미지

2. 레버 단독 코브



약 1800 데미지


3. 레버+백 1코어 잔여 시 코브



약 2400 데미지


4. 레버+ 백 2코어 잔여 시 코브



약 1800 데미지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2코브 잔여시 데미지가 레버 단독 코브와 데미지가 같은데,

여러번 굴려본 결과 같은 값이 나오는걸로 봐선


발동 속도의 차이 때문에 백 딜이 들어가고, 레버 딜이 박히는게 아닐까 싶다.


근데 이 2성 패시브는 중첩도 안되고, 유지 시간이 10초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저게 중요한건 아니다.

그럼 뭐가 중요함?




필살기가 중요합니다.

이 필살기에 딸린 해당 효과로 이동시 10초 동안  크확이 15퍼 올라가는 이 패시브가 중요하다.


다만날에 목을 메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고, 


이론상 이동 횟수만 받쳐 준다면,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한한 뎀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열이 필요한 딜 구조상, 여름이와 동류라 취급이 안좋은것 같음.

실제로 써보면 평타질만 오지게 하는게 아닌 이상, 딜 지분이 많이 밀리기도 하고.




실험 끗-






tip. 참고로 응축대기 스택을 확인 하는 방법은


이팩트를 보는 것인데, 좌측이 1스택, 우측이 2스택이다.


수정- 2코어 잔여시 데미지 설명 중, 레버와 백의 순서가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