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쓸 방어선 가이드를 위한 글

이리나 픽업한지 꽤 되었으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 아는 내용일걸


일반 공격 마법 대미지

이리나는 필살기를 이용한 폭딜용이기에, 일반 공격 육성 순위는 뒤로 밀림

특별히 더 할 말은 없는 것 같음. 레티클 쓰다 보면 팔이 짧다고 느낄 수 있는데 아케인은 전부 4X3이니까 상관 없다는 정도?


육성 1순위

뭐가 많긴한데 보스 대상으로 쓰는 건 코어가 격파당한 목표에게 900% 마법 대미지 밖에 없다.

전용 낙인 열면 바닥에 지뢰처럼 깔 수 있는데 이건 뒤에 후술


[소멸의 코어]는 필살기 소멸 계약을 뜻함, 그리고 당연하지만 계속 유지가 아니라 한 번 필살기 쓰면 다시 스택쌓아야함


스킬 설명에는 필살기 시전 시 댐증이라 적혀 있는데 이는 전용 낙인을 통한 전용 필살기도 해당이 됨

이걸 이용하는 게 이리나-하멜 딸깍인데 내가 하멜이 없으니 하는 방법은 여기 참고

요약하면 하멜의 전용 필살기를 쿨타임 없이 눌러 배후의 기수 스택을 빠르게 쌓는 방법임


족쇄 동기화 1단계로 최대 3스택까지 중첩 가능, 그러므로 1족까지는 하는 게 좋다고 말하는 것

이렇게 이리나 주위에 떠다니는 구의 개수를 통해 대미지 증가 스택을 알 수 있음


간혹 이거 잘 모르는 애들 보이던데 국장 근처에 둬야 한다.

방어선 기준이면 보통 1분 내외이니 이 스킬도 1~2번만 쓰이고 렙업해도 초가 많이 줄진 않아서 육성 순위가 그렇게 높진 않은데 1초만 더 줄여야 하는 상황이면 올리는 걸 고려해 보셈



전용 낙인을 열면 아래 사진처럼 필살기 밑에 전용 필살기가 ON/OFF할 수 있게 새로 생김


스킬을 읽어보면 이제 쿨 될 때마다 필살기를 시전해서 지뢰처럼 깔아두면 되기에 딜로스가 사라짐

방어선에서는 다르게 쓸 이유가 없기에 게임 시작하면 바로 ON으로 바꿔두면 됨


다만 스킬 설명이 코어에 적이 접근하면 접근한 적의 유형에 해당하는 효과를 발동한다고 하는데 격파된 속박자는 움직이지 못하므로 못 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이건 소멸의 코어가 발동될 때까지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용해 접근하자마자 코어를 격파하는 것으로 회피할 수 있음

이해가 잘 안 갈 수 있는데 아래 gif을 봐 보자.


먼저, 배후의 기수를 이용하여 3스택을 쌓고 전용 낙인을 이용하여 한 위치에 쌓아 놓은 것이 gif의 시작 부분임

3스택을 쌓기 가장 쉬운 건 위에 말한 하멜 딸깍이고 치이 같이 쿨 짧은 애는 보스 전에 한 번 돌릴 수도 있음. 레버린스 날라다닐 때도 금방 채울 수 있고

영상에서 지뢰를 여러 개 갈았는데 하나처럼 보이지만 딜은 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상관 없음


gif에서 집중해야할 것은 보스 주위로 표시되는 빨간 칸이 깔아 놓은 지뢰에 들어오는 순간 코어를 격파하는 것임(gif에선 레버린스 필살기 들고 타이밍 재고 있음)

이거 빠르면 속박자가 딜 안받고 멈추고, 늦으면 딜이 코어 격파당하지 않은 적 기준으로 들어가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함. 근데 몇 번 해보면 그렇게 빡세지는 않음


참고로 방어선이 아니면 이렇게 생각하며 할 필요는 없고 대충대충 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