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모 아이테르 소유의 콜로서스에서 현 백야성 수장인 솔라드씨와 A양의 밀회 사진이 찍혀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솔라드씨는 자신의 직위를 이용, A양의 부모님이 움브리톤으로 쫓겨날 위기에 쳐했다며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 하며 접근했습니다.


고양이를 잃어버려 콜로서스까지 찾아온 한 움브라톤의 용감한 소녀가 구석에서 훌쩍거리는 소리를 듣고 찾아간 장소에서 확인한 진실은 너무나도 끔찍했는데요, 그동안 감춰져있던 백야성의 어두운 면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던 순간이었습니다.


솔라드씨는 현 상황에 대해 '딸 같아서 그랬다', '딸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먼저 다가온 건 A양 쪽'이라며 그 외 자세한 대답에 대해서는 추후 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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