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고로시 모음(소장용)





Rasa Speyside #1 


도수(ABV): ??%


위대하신 나눔자: @Rasa


늦은 리뷰에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이해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변명하자면 현생+건강 이슈로 늦어졌습니다... 


남은 1바이알도 괜찮으면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바이알은 이전 고로시 정답 포상으로 받은 바이알 중 1이며 색깔로만 봤을땐 버번캐로 보인다...


N: 멜론 모과차 매실 잭프루트 보리 민트 바나나 나무수액

 - 코를 대자마자 뛰쳐나오는 여러 과일향들

 - 설탕에 절인 매실, 모과등의 향과 멜론 등의 박과향, 잭프루트나 바나나로 연상되는 열대과일 향

 - 그 뒤로 슬쩍 드러나는 신선한 보리의 밝은 곡물 노트

 - 기분좋은 민티함 약간 

 - 시간이 지나면 잭프루트나 바나나가 점점 후숙되듯 올라오는 달달하고 농후한 향

 - 점점 드러나는 나무수액의 향과 전보다 강한 민티함


P: 바나나 참외 청포도 건포도 민트 오크

 - 질감은 워터리하며 홀연히 입에서 사라지는 느낌으로 도수는 약 50% 전후로 추정함

 - 스피릿의 느낌은 약하기에 숙성감은 꽤나 느껴진다

 - 노징에서 느낀듯 여러 과일들이 생각나는 달콤한 느낌

 - 청포도에서 건포도로 이어지는 베리류의 단맛과 함께 찌르지않는 베리류의 상큼함 약간

 - 목으로 넘기기 전 느껴지는 화한 민트와 오크의 스파이시


F: 매실차 건포도 흰나무 시리얼 구즈베리 바나나 민트 허브 배

 - 먼저 느껴지는 매실차를 마신뒤에 느껴지는 향과 흰 나무의 스파이시 함

 - 미세하게 느껴지는 시리얼의 구운 곡물향

 - 냉동 구즈베리나 바나나 껍질에서 느껴지는 과일 껍질의 향

 - 남는건 민트+허브티를 마신듯 상쾌한 향과 한국배의 시원한 과일향



답변제출: 글렌엘긴 31년 

색으로 보았을 때, 버번캐로 추정하였으나 마셔본 결과 느껴지는 건 쉐리 캐스크 피니쉬 혹은 섞은걸로 추정된다.(혹은 그저 착각일지도...) 도수감은 50% 전후에 고숙성으로 추정하고 나눔받을 당시 스페이사이드로 받았으므로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로 가정한다.

주류채널 검색 결과 https://arca.live/b/alcohol/136279920 - 글렌엘긴 31년 

이 리뷰가 제일 공감가기에 정답은 '글렌엘긴 31년' 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쉐리캐보다 버번캐를 선호하는데 달달하고 산뜻한데 과일향이 터져주면서 여러 노트가 느껴지는데 저한테는 오프노트도 없고 기분좋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답으로 정답 사진 추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