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는 지금 일본 간사이에 4년차 거주중이지만 위스키에 입문한지 1년도 안되서 무조건 맞는 정보가 아니라는 점 알아두고

먼저 여행와서 술을 구매할때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은 역시


돈키호테 - 다른 곳보다 조금 가격이 비싸고 위스키의 종류는 적은편이지만 확실한 면세 + 다른 쇼핑하면서 같이 고를 수 있고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


백화점&빅카메라&요도바시카메라 - 대도시라면 어디든 있고 접근하기도 편함 다만 가격이 다른 곳보다 많이 높은데 여기도 가끔씩 잭팟이 터지면 야마자키나 히비키 정가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음 다만 개인적으로 비추


リカーマウンテン - 리커마운틴이라는 리커샾 면세되는 곳이 많고 시음 되는 곳도 있으면 프랜차이점이라 전국에 점포가 많음 리커샾인만큼 위스키를 비롯한 각종 술들의 종류가 다양함 간사이로 치면 리커마운틴 우메다점이 시음도 되고 가장 큰 곳이라 추천


酒のやまや - 술의 야마야 위의 리커마운틴처럼 프랜차이점이라 점포가 꽤 많고 개인적으로 리커마운틴보다 세트 패키지나 좀더 특이한 술들을 파는 듯함 단점은 면세되는 곳이 좀 적고 리커마운틴보다는 가격이 살짝 높게 책정되어 있는 듯


동네 리커샾 - 요즘 내가 빠져서 술을 사고 있는 리커샾 위 두곳에 비해서 찾기가 어렵고 면세 안되는 곳이 90%인데 진짜 특이한 병들이 있는 경우가 많고 가끔씩 잭팟으로 좋은 바틀 겁나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함

다만 유흥가 쪽에 많이 포진되어 있거나 구글맵에도 안 뜨는 경우가 있어서 잘 찾아봐야함

오사카라면 신사이바시 미나미라는 유흥지와 교토 기온 키야마치 라는 유흥지에 많이 밀집 되어있음

본인이 구매한 독일 한정 글렌파클라스 패션이나 


캐나디안 엑스트라 올드 위스키

등도 동네 개인이 하는 리커샾에서 구매


일본 놀러오면 발품 팔아서 보물들 잘 건져가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