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현상금 주는게 고정 수급처이긴함..

그나마 많이 좋아진게 이거긴함... 일주일 골드 최대한 안쓰는게 답임

이번 목신이 카드 게임 마냥 골드가 많이 들어있지 않은 것도 있다만은...
지금 골드가 모자라려면 3일에 하나 꼴로 강화해볼만 한 룬이 떠야하지 않나? 그거보다 안 나오면 과금 상품으로 얻는거 싹 제외해도 골드가 잉여분이 생기는 구조인데... 현실적으로 일주일해서 룬 하나 먹을까 말까한게... 보통 않읺감...

난 룬이 없어서 돈이 남아돔...

근데 뭐 룬 이런 거 고사하고, 나는 지금에서 딱 약속의 땅 골드까지만 정상화해줬으면 좋겠음. 거기서 골드 캐는거 기묘하리만치 효율 작살나 있잖음. 선택의 가치도 없을 정도로. 고거까지만 딱 고쳐주고 시간 좀 지나서 누적되면, 룬 좀 잘 먹는 사람도 골드 그리 크게 안 모자랄듯.

앿땅욵..걍화패케샒..
혆상긂..이벦트..만낢..정도읾..
sr재잓섴..갏갏헤두댊..

근데 애초에 아무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쓸 수 있는 재화면 그건 재화로서의 존재 가치가 없는거임... 

이벤트로 풀건 1회성으로 지급하건 어쨌건 받은 골드가 있으면 그거 잘 아껴가면서 쓴만큼은 최대한 고정수급 재화로 충당해서 다음 이벤트 기다리고, 이런 것도 게임의 한가지 공략 요소인데 갠적으로 다들 수급량 기준을 이상하게 잡는 것 같음. 

아카데미 훈련 돌릴 수 있는 만큼 다 돌리고 -> 장비 강화 가능한데까지 다 하고 -> 특성 가능한데까지 다 찍고 -> 유효타 룬 뜬것 다 강화해볼 수 있을만큼 골드가 꾸준히 수급된다면 골드라는 재화는 그냥 존재 가치가 없고 이 게임에서 무의미한 존재가 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음. 

현실 세계에서야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지만, 게임에선 적당한 결핍도 필요함... 그래야 선택과 집중도 하고, 뭘 키울까 이건 유기할까 고민도 하고 그러는 재미가 있는거니.

이제 개선돼서 이벤트마다 골드 풀긴하는데 아쉬운 감 있긴 해
룬 강화해도 대부분이 쓰레긴데 높은 확률로 골드 증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