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84880



반주년 앞두고 프로듀서가 했던 인터뷰


다시 보면 온통 거짓말 뿐이라서 헛웃음만 나오노ㅋㅋ






여러 모드를 선보인다 했지만 실상은 그런 거 없음


언급된 길드 컨텐츠는 무려 "3월 달"부터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했으나, 섭종 앞둔 현재까지 구경도 못함


최적화를 거쳐서 복각할 예정인 악마의 카드는, 개선조차 없이 그대로 2번을 우려먹음






항상 밸런스에 주목하고 캐릭터 스탯이 과하게 차이 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지만


놀리는 것도 아니고,  곧바로 랜슬롯 출시ㅋㅋㅋㅋ


그 다음 버전에는 최초 한정캐릭터인 파비아 + 키릴 출시 등으로 밸런스 박살 났음







번역과 더빙 품질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함


놀랍게도 인터뷰 후 한달 뒤에 뽑기10개 쥐여주며 "더빙 중단" 선언을 했음ㅋㅋㅋ


오픈 초부터 이야기 나왔던 번역은 어색한 걸 넘어서 오탈자까지 난무하기 시작함





6월(반주년)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했지만, 없뎃급인 목신의 장례식으로 관에 못짝을 쾅쾅 박아버림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 -> 이후 개최된 지스타 등의 행사 참여 안함. 뭐 이건 유저수가 다 떠나서 하고 싶어도 못 하긴 하겠다만은...





여러 게임 및 브랜드와 콜라보 관련으로 소?통? 유저들이 바라던 콜라보는 단 한 차례도 없었음ㅋㅋㅋㅋㅋ


개발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개발팀의 창의력" 과 "유저 피드백" 이지만, 소통은 가볍게 무시함


+ 이 외에도 오픈 초부터 개선한다던 "아이폰 최적화" 문제는 결국 해결 안 된 채로 끝이 났음 ㅎㅎ 





뭐 이 당시에는 의욕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몇 개월만에 유저수 1/50 토막 나고, 오픈 초창기 "수십억"씩 나오던 매출이 "1억 단위"로 떨어지면서


그냥 인터뷰 + 유저 약속따위 ㅈ까 하고 게임 놔버린 거겠지ㅋㅋㅋ


게임 하향세보이자마자 개선이고 자시고 버릴 생각부터 하는 이 새끼들은 


겜 팔아먹을 자격도 없음ㅋㅋ



아르케는 이미 끝물이고, 랑그 IP 라이센스값은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메카라시도 중국에서 말아먹은 것 같던데,,,


왕이 씹1련아 곧 목신의 장례식 기대해봐도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