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탱커 없이 창모하다 보니까 문득 리차드햄이 그리워진다


평타 한 대만 때리면 비는 시간 없이 "무제한 2칸 호위" 하던 행님


무한의꿈이나 각종 이벤트 맵 "밀치기와 기절"로 날먹하게 해주던 행님


"남캐"임에도 불구하고 천년묵은 닭장 가브리엘이랑 갈드컵 비비던 행님




비록 9랭 찍은 후에 반천장 픽뚫로 2번이나 나와서 극심한 손해를 봤지만, 그래도 너무 잘 써먹어서 밉지가 않더라


남캐 주제에 제일 애정해서 처음으로 후ㅣ장까지 따준 행님이었는데,,,


아르케랜드 서비스 종료하게 되면 휴지통에 쳐박혀서 영원히 잊혀지겠지?


개시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