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랑자가 세계수로 만들어졌단 글 본거같긴 한데... 좀 더 살 붙여봤어.

원본 링크



수메르 마신임무 5막 후일담 중- 나히다는 스카라무슈가 이용가치가 있다고 했다. 


중간장 3막/사실상 방랑자 전설임무 중 나히다가 말한 스카라무슈의 사용처 -> "세계수 탐사"


=> 세계수 탐사에 유용한 성질을 가진 스카라무슈 




나히다가 암호화해서 보관한 스카라무슈 과거 정보에서

고양이 (스카라무슈) => 그냥 나무도 아닌 '흰색' 나무로 만들어짐.


원신 게임 내에서 '흰색' 혹은 '은빛' 나뭇가지를 가리키는건 하나밖에 없음. => 지맥+세계수 가지


=>세계수의 화신인 룩카데바타가 자신의 가장 깨끗한 가지로 만든 윤회, 나히다도 사실상 세계수로 만들어진 몸.

고로 스카라무슈는 나히다와 가장 흡사한 육체를 지니고 있다.


현재 풀의 신으로서 여행자에게 나히다의 존재 의의는 세계수라는 컴퓨터의 '인터페이스' 

방대한 정보의 바다에서 세계수의 정보를 여행자가 알 수 있는 형태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스카라무슈는 나히다의 역할 중 탐색기의 역할로서 나히다와 함께하는 중. 

후에 나히다가 접근하기 어려운 심연의 지식들, 즉 다크웹 검색을 위해 스카라무슈를 남겨놨을수도?



살짝 다른주제

(수메르 바람의 날개 스토리)


신들을 묘사할 때

벤티 - 인간의 형상을 한 바람 (원래 바람원소였으므로 맞말)

종려 - 말하는 돌 (정보 없음)

라이덴 에이/마코토 - 번개원소 '나무조각'


라이덴 본인도 나무일 가능성 있음.


(방랑자 캐릭터 스토리2)


번개의 신이 '자신'을 재료로 인형을 만듬. 

근데 이건 에이-인형쇼군과 스카라무슈와 같은 재료인지는 알수없는 문장... 


개인적으로 (가부키모노와 달리) 자신을 재료로 완벽한 인형을 만들어- 라고 읽힘.

이렇게 해석하게 되면 스카라무슈만 세계수로 만들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