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는 나무위키 텍스트로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케이크를 보는 것)

자기 손으로 여행자를 조종하며 티바트를 체험하는 것(케이크를 맛보는 것)


뭐 여기는 후자들만 있다고 가정하겠다


티바트를 여행하면서 각종 의문점이 들거나

또는 프로 고고학자들처럼 글쓸거리가 눈에 보인다면 바로 메모장이나 워드 프로그램 등에서 미리 써둔 후 글을 작성할 것임.

왜냐하면 몇분 후에 까먹거든


하지만 글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내가 어디서 뭘 써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올 상황이 반드시 온다

글이 널 잡아먹는 사례지



그래서 여기 있는 수많은 루미네 존스들을 위해서 메모장 앱을 하나 가져왔다



이거다


긴말 안하고 바로 사용법

위 링크 타고 들어가서 바로 다운받으면 됨

옵시디언 파일을 받은 후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이 창이 먼저 뜬다

다른건 건들지 않고 보라색 버튼 "생성"을 누른다




그러면 이 창이 뜰 것이다



보관소 이름과 위치를 수동으로 설정해야 한다!

나는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있는 문서 파일로 설정했고

문서 파일에는 다운로드 파일 다음으로 다운받은 파일들이 쌓이기에 알아보기 쉽게 Obsidian_(사용자 이름)을 사용했다

끝났으면 생성을 누른다!




그러면 이 창이 제일 먼저 반길 것이다!



긴말할 것 없이 바로 이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초고속 속성 강의를 시작하겠다! 악!




붉은색 동그라미를 클릭하면 이렇게 메모가 가능한 파일이 하나 생성된다!




제목을 적은 후 마우스 클릭할 필요없이 CapsLock버튼 위의 Tab을 누르면 바로 본문을 작성할 수 있다!



아까 누른 빨간 동그라미인 "새 노트"를 클릭하면 몇 번이고 새 메모장을 생성할 수 있다!



이제 이 메모들을 연결짓기 위해서 먼저 확인할 게 있다!



맨 왼쪽에서 2번째 높이에 있는 "그래프 뷰 열기"를 연다!




더블클릭을 하면 해당 문서로 바로 넘어간다!

문제는 우리는 지금 이 문서들을 연결지으려 하는데 더블클릭도 안될 뿐더러 드래그를 하면 느비예트에게 쫓기는 멜뤼진마냥 도망간다!


이럴 때는 우선 원하는 상위 파일을 연 후 [[하위 문서 이름]]을 작성하면 된다!



이제 두 문서가 하나의 문서에 엮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엔 사진 붙여넣기 기능이다! 그냥 바탕화면이나 폴더창에 있는 사진 파일을 드래그하면 된다!



다음은 캔버스 기능이다! 언리얼 엔진의 블루프린트처럼...

아니다. 게임엔진을 다루는건 흔한 일은 아니니. 직접 보여주겠다!

우선 붉은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새 캔버스 만들기"로 생성한다!




왼쪽의 창에서 직접 드래그해오거나


또는 캔버스의 위/아래에서 연결선을 드래그하여,

다른 캔버스의 위/아래가 아닌 허공에 놓으면

이처럼 이미 적었던 파일을 캔버스에 올릴 수 있다!

앞서 소개한 "그래프 뷰"에 비해서 안에 들어있는 내용의 앞부분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이제 파일을 정리할 시간이다!

기존의 메모장이나 워드, 한글 프로그램과 달리 옵시디언 앱 내에서 항시 가동되므로 다른 파일을 여는 데 드는 시간이 매우 적으나 필연적으로 정리가 필요하다!

(이유는 메모장이나 워드 프로그램과 달리 이건 개인 위키에 가까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정리하지 않으면 뒤섞여 원하는 파일을 찾는 데 애를 먹을 수 있다)



마우스가 가리키는 "새 폴더"를 누른다!




그리고 Alt를 누른 채 폴더로 옮기기를 원하는 파일들을 수동으로 클릭해야 한다!
*바탕화면과 달리 드래그가 안되서 현재 찾은 방법은 이렇게 Alt+수동클릭하면 한번에 옮기기 가능

이 상태에서 절대로 F4를 누르지 말도록! 다행히도 옵시디언의 프로그램상 저장이 필요없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았다!

이제 다 클릭했으면 드래그해서 폴더 위에 놓는다!



물론 폴더의 이름 또한 바꿀 수 있다!


이상 옵시디언 초고속 속성 강의를 마치겠다!


새로운 탭인 "옵시디언 사용법"을 개설했으니, 도움이 되겠다 싶은 방법을 찾았다면 이 탭으로 작성해서 사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저장버튼 ㅇㄷ? -> 알아서 저장해주니 걱정 말도록!



https://www.youtube.com/watch?v=h6rxKbbgI28



원래는 이 영상만 올릴 예정이었으나 mac기반으로 촬영된 영상이므로(윈도우에는 없는 command키의 문제 등), 윈도우에 맞게 다시 설명했다!

만약 이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3:48초 부근부터 보길 바란다!


플러그인이라는 기능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내가 추후에 설명하거나 다른 고고학자들이 설명할 것이다!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