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뢰>

동굴을 나와서 바로 보이는 마을이 베르니스다. 

위의 사진은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되어 창고랑 집이랑 목장이랑 농장이 지어져있다.


베르니스에 막 들어가면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나중에 충분히 강해졌을 때 한번에 밀어도 되고, 최적 세팅을 맞춰서 금방 깨버릴 수도 있다.

메인 스토리는 나름 준수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한글로 정리 되어있다.


★베르니스에 들어가 버리면 아래의 꼼수 를 쓸 수 없다. 우선 <3. 핵폭탄> 부분을 읽어보자.


베르니스에 들어가면 팻을 하나 선택할 수 있는데, 취향대로 선택해보자.


마을 마다 이렇게 의뢰게시판이 있어서 이곳을 향해 방향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퀘스트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초반에 하기 좋은 퀘스트는 위와같은 호위퀘스트인데, 

습격당하는 일이 없다면, 높은 보상의 퀘스트를 초반부터 수행할 수 있따.


해당 퀘스트에서 enter를 누르면 의뢰주인 npc앞으로 이동한다.


수락하면 이렇게 클라이언트가 동료가 된다.


j를 눌러 현제 진행중인 의뢰나 메인&서브 퀘스트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상인이 나타나서 물건을 파는 일이 있는데,


이런저런 장비들을 파는데


x를 눌러서 각 아이템을 확인해서 괜찮은게 있다면 구입해도 좋다.

초반엔 꽤 유용한 아이템을 발견할 수도 있고,

옵션은 좋은데 소재가 구려서 싸게파는 아이템은 쟁여두고 나중에 소재변화 스크롤을 사용해 쓸만한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


다행이 습격을 만나지 않고 무사히 클라이언트를 데려다 주었다.


데려다주고 발 밑에 보면 이렇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플라티나 코인은 스킬을 배우거나, 스킬이나 스펠의 잠재능력을 올릴 수 있다.

근데 모이를 주네...


토벌퀘스트는 이런식으로 표시된다.


의뢰 게시판을 타고 의뢰주 앞으로 이동하면,

의뢰주가 잠을자고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호루라기나 악기를 사용해 잠에서 깨울 수 있다.

(던전에서 줍거나, 잡화점, 만물상에서 살 수 있음)



의뢰를 수락하면 랜덤으로 생성된 맵으로 보내지는데,


몬스터를 처치하면 이렇게 남은 몬스터가 몇 마리인지 알려준다.


몬스터들 중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이렇게 로그창에 "뭔가"라고 나타난다.


그럴때는 물질 감지 스크롤이나, 지팡이, 마법을 사용하면,

이렇게 한 턴 동안 적을 볼 수 있다.

이 후 enter를 누르면 1턴이 지나가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는데,

키패드 위의 *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목표 지점을 설정할 수 있다.

보통은 원거리 공격(f 키)을 할때 자주 사용하는데,


방금 본 자리에 목표점을 가져다 두고 enter를 누르면


이렇게 뭔가가 타겟됐다는 로그가 뜬다,

1턴이 지나갔기 때문에, 몬스터가 움직였을 수도 있다.(이때는 바닥을 타겟으로 했다고 나옴)


그 상태로 v마법을 쓰거나 Z지팡이를 휘두르거나 T독약, 염료, 황산 등을 던져서 처리할 수 있다.



저 박제는 나중에 박물관을 만들어 골드를 벌어들일 때 사용하는데,

집에 모아두어도 좋고, 무시해도 상관없다.


몬스터를 모두 쓰러뜨리면 로그창에 "에어리어를 제압했다"라고 뜨는데, 그럼 맵 밖으로 나오면 된다.

그럼 이렇게 클라이언트의 머리위에 보상을 받아가라는 표시가 뜬다.

자고있다면 역시나 호루라기&악기로 깨울 수 있다.


말을 걸면 바닥에 이렇게 보상을 준다.


<2. 장비 기초>

분석이라는 스킬을 올리면 아이템의 희귀도를 바로 알 수 있게되는데,

장비는 신기 > 기적 > 고품질 > 양질 > 조악

이렇게 나뉜다, 신기와 기적 아이템을 보통 사용하는데, 

신기 아이템은 <<랜덤 이름>> 이런 류의 아이템으로, 소재를 변화시키는게 초반엔 어렵고

기적 아이템은 『랜덤 이름』 이렇게 써 있는 아이템이고, 소재변화의 스크롤로 쓸만한 소재로 변화시킬 수 있다.

고품질 아이템은 1~2개정도의 인챈트만 붙어있어서, 소재만 좋으면 초반에 쓸만하지만, 결국 필요없게된다.

양질과 조악은 극초반이 아니면 쓸 일이 없다.


위의 5가지가아니라 "특별"이라고 나오는 장비들이 있는데,

고정아티펙트를 뜻하며 유용한 아이템이고, 모든 능력치가 이미 정해져있다.


장비에 관한 정보는 크롬으로 wiki사이트를 열어서 자동번역 기능을 사용하면 더 자세하게 할 수 있다.

엘로나 plus 위키 : https://wikiwiki.jp/elonaplus/

엘로나 위키 : https://wikiwiki.jp/elona/


<3. 핵폭탄>

엘로나 시절에는 자주 활용했던 꼼수인데, 느긋하게 게임을 할 사람이라면 굳이 하지 않아도된다.


듀토리얼을 해주는 두 명의 npc는 고정아티펙트를 가지고 있는데, 그 둘은 베르니스에 들어가면 집을 나가버린다. 그 전에 그 두명을 죽여서 그 아이템을 뺐어야한다.

초반에 포트카풀이나 달피 등에서 의뢰를 클리어해서 12,000골드를 얻었다면, 달피로 가서 위의 npc에게 말을 걸어보자

12,000골드에 핵폭탄을 살 수 있다.


바닥에 있으니 g로 주워보자.

핵폭탄은 너무 무거워서 움직일 수가 없으니 b를 눌러 옆에 있는 npc를 공격해보자

몇번 b로 공격하면 알아서 죽여준다.


죽은 뒤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위의 것을 눌러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보통은 죽으면 alt+f4로 나가서 패널티 없이 마지막 저장된 장소로 돌아온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t를 눌러서 핵폭탄을 사용하면, 해당 맵에 있는 어지간한 npc를 다 죽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