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잘 지내시죠?


방주지령 한국 (전)총괄 김머영 인사드립니다. 


우리 어령사 여러분께 생존을 신고하기 위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다들 무사하신지.. 문득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저는 머영팀을 이끌고 히든몬스터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준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자세히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다시 게임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분명히 빠르게 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히든몬스터 서식지를 공개해드리면서 근황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머영팀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에 대해서 내부에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유투브를 통해서도 어령사 님들과 소통을 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많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출시한 <미니어스>  현재 플레이 중인데 아마 가장 유력하게 방송을 하게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머영 티셔츠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머영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미션을 수행할까? 점심먹으러 가기? 등을 생각 중입니다. 혹시 어령사 여러분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흠..흠.. 티셔츠 보내드리겠습니다. ㅋㅋ 


이제 곧 대한민국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