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갤러리에서 채널 첫 이주부터 지금까지 꿈꿔왔던 타도 좆누리 업자는 물론

명실상부 렙챈은 그 누구에게도 정보공유의 제약이 없고, 레벨이나 텃세 같은 것도 없는 자유로운, 

셀러들이 직접 방문해서 홍보할 정도로 매력적인 파라과이판 레딧이 됐다고 생각함 



진짜 초창기때 완장들끼리 의기투합하면서 밤 새면서 운영하고

정보글 써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제는 3월달에 쓴 이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기쁘다 



물론 도중 실망하고 탈챈한 게이들도 몇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변하지 않았다 


믿건 안 믿건 휘둘리지 않고 같이 해주는 너희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완장 내부에서도 일이 있을 때마다 힘들다고 더 못 하겠다고 이야기한게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결국엔 해냈구나 


기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