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지?

일주일 전쯤 받았던 스투시 바시티 후기야. 바로 쓰려다가 현생 사느라고 후기가 늦었어.

868위안에 구매했었고 선발대달린 게이 글 보고 나도 질렀다.

난 174 /68 이고 사이즈는 L로 구매함.

배송은 상당히 빨랐고 주문한지 4일 정도만에 국내에서 받아봄.


일단 전체적인 만듦새는 좋다. 무게도 묵직하고 디자인 자체가 잘 나온듯.


시보리도 도톰하고 색감도 크림 참고하니까 크게 차이 안 나는 느낌.



내부도 도톰해서 초겨울까지는 입을 수 있을거 같어. 난 안에 두꺼운 후드 입으려고 낙낙한 사이즈로 샀음.

가격이 존나 비싼만큼 풀에소임.

등판 글자도 거의 똑같이 구현한듯.


진짜 맨발에 쓰레빠로 동네 마실 갔다가 사무실 들러서 택배 받고 걸쳐본거라서 옷 부분만 자름.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크림 착샷보면 됨. 

내 키와 몸무게에는 낙낙하게 잘 맞고 정사이즈를 생각했으면 M으로 가도 좋을듯.

다만 가격이 졸라 비싸고 완장말로는 재질이 정품이랑 약간 다르다고 하더라구. 근데 재질은 만져보지 않으면 모를거 같어. 먼지는 좀 잘 붙음.

솔직히 내가 산 가격은 좀 그렇고 4~500 정도 되는 물건들 나오면 대충 비교하고 구매하면 좋지 않을까?

다들 주말 잘 보내고 조만간 논란의 슈나도 올거 같은데 난 그냥 입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