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완장이 프리오더 해 온 방식
직접 중국 셀러들 접촉해서 셀렉 조지고 프리오더 만들게 하고,
배대지로 개개인이 '직접 타오바오로 주문하는 형태' 로 채널에 소개함.
그런데 그게 아니라, 소통 창구를 일원화해서
완장 자체제작 자체공장이라고 소개하고
받는 제작과정들 사진 올리고,
적게는 몇 만원, 많게는 10만원까지 플러스 알파해서 프리오더 선금 받고
(국내업체 프리오더는 수요조사에서 안 끝나고 늘 선금받음, 이 선금 받는 과정이 사실상 짱셀러한테 차익 제외하고 입금하는 시기로 활용 가능)
그대로 한국에 들여와서 국내배송 해주면 그게 자체제작 국내제작 국내생산으로 낭낭하게 업체 차릴 수 있음.
자본금도 필요 없음
어차피 프리오더 선금 받을거라
셀러가 돈먹고 튀는 경우 아닌 이상, 이미 플러스 알파로 돈 더 받은 상태라 자본금 0원이어도 상관없음.
문제 생기는 건만 차익에서 손실보는 정도밖에 없지.
그냥 대리구매 ㅇㅇ
근데 그렇게 안 하고
소통 창구를 일원화하지 않고 직접 셀러를 소개하고 제작과정을 오1픈하고
셀러 하나하나마다 제작탭을 다 만들어줬다는 것 자체가
우리는 업자가 아닌 일반 유저로서의 점조직이었다는거지
우리가 돈 벌려고 했으면 그냥
'완장 자체제작' 이라고 이야기 붙여서
자체제작 프리오더들 +5만원씩 선금만 받았으면 끝난 이야기임 ㅋㅋ
근데 챈보고 있었는데,
사실상 이게 국내업체 세파가 해오던 방식이란 소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