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채널
    1. '코끼리'를 low pass filter에 통과시킨다. 그럼 된소리와 거센소리가 예사소리로 바뀌게 되므로 '고기리'가 나온다.
    2. '고기리'에 circular right shift 연산을 한다. 그럼 맨 뒤의 글자가 맨 앞의 글자로 이동하므로 '리고기'가 된다.
    3. '리고기'를 증폭률이 5인 op-amp에 통과시킨다. 그럼 '5리고기'가 된다.
    4. 이제 오리고기를 냉장고에 넣는다.
  • 추상대수학 버전
    1. 코끼리의 일부가 냉장고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인다.
    2. 덧셈연산이 냉장고 영역 내에서 닫혀있음을 보인다.
    3. 이제 증명 노가다는 공돌이들이 하겠지. 공밀레
  • 위상수학 버전 #1
    1. 코끼리를 냉장고에 올려둔다.
    2. 코끼리의 위상을 뒤집는다.
  • 위상수학 버전 #2
    1. 코끼리가 냉장고를 먹게 한다.
    2. 코끼리의 외부와 내부를 뒤집는다.[62]
  • 집합론 버전
    냉장고={코끼리}로 정의한다. 다시 말해 코끼리 ∈ 냉장고.
  • 해석학 버전
    1. 코끼리를 미분한다.
    2. 냉장고 안이라는 구간에서 코끼리의 도함수를 정적분한다.
  • 편미분 활용한 해석학 버전
    1. 코끼리를 각각 xyz에 대해 편미분한다.
    2. 냉장고 공간의 xyz구간으로 중적분한다.
  • 복소해석학 버전
    냉장고를 복소평면 원점에 두고 코끼리를 z라 할때 코끼리를 1/z 로 보낸다.
  • 조합론학 버전
    1. counting으로 냉장고 수보다 코끼리 수가 많음을 확인한다.
    2. 비둘기 집의 원리를 적용시킨다.
    3. 결론은 '코끼리가 두 마리 이상 들어가 있는 냉장고가 적어도 한 개 이상 존재한다'
  • 컴퓨터 공학과 현실버전#1
    1. 코끼리를 쑤셔넣을 수 있는 만큼 냉장고에 넣는다.
    2. 나머지는 오차로 처리한다. 역시 제일 현실적인 공학
  • 컴퓨터 공학과 객체지향버전#2
    Refrigerator refrigerator = new Refrigerator();
    refrigerator.put(elephant);[63]
  • 의미론 버전 #1
    코끼리가 있는 장소를 냉장고라고 정의한다.
  • 미생물학 버전
    1. 코끼리가 냉장고에 들어가 있게 하는 플라스미드를 코끼리에 형질 전환하여 도입한다. 맙소사 근데 코끼리는 진핵생물인데 웬 플라스미드 진핵생물도 복제원점만 잘 넣어주면 플라스미드 쓸 수 있다.
    2. 코끼리가 냉장고 안에 있도록 표현될 경우 저항할 수 있는 독성 물질[65]이 포함된 배지에서 배양한다.
    3. 이제 배지 안의 코끼리는 높은 확률로 냉장고 안에 들어가 있게 된다.
    1. 배지에 코끼리 난자와 정자를 넣는다.
    2. 수정되면 냉장고에 넣는다.
    3. 냉장고에 들어간 것은 분명히 코끼리다.
  • 공학도 버전
    1. 코끼리가 들어가는 창고를 구한다.
    2. 코끼리를 넣는다.
    3. 창고를 밀봉하고 압축기와 방열기, 모세관 등을 달아 냉장고로 개조한다.[67]
  • 양자역학 버전 1
    1. 냉장고의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50%의 확률로 코끼리는 냉장고에 들어가 있다.
  • 양자역학 버전 2
    1.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위치와 속도는 동시에 측정 불가.
    2. 속도가 0으로 측정.
    3. 따라서 위치는 정확히 모른다. 따라서 냉장고 안에 존재하는 날이 온다.
  • 교수 버전 제목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조교
    1. 조교를 부른다.
    2. 조교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었음을 확인한다.
  • 정의학 버전
    1. 창고를 구해 창고이름을 "냉장고"라고 한다.
    2. 코끼리를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