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증조 할아버지가 ㄹㅇ 지역유지급 인사여서 꽤 큰 마을이었는데 그 마을을 둘러싸는 농지 대부분이 외가 소유였음

근데 큰할아버지가 정치병 걸려서 그때 집안 땅 싹 다 팔고 선거판에 뛰어들었다가 쪽빡치고 집안 좆망함 ㅋ

어느정도로 잘 살았는지 물었더니 70년대 까지 머슴을 썼다더라. 그런데 지금은 그 머슴 하시는 분이 돈을 잘 버셔서 더 잘 살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