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정부가 많이 쓰고 있는 '위드 코로나', '언택트'도 콩글리시라고 규정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를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인데, 이 위드 코로나라는 단어도 사실 영어권에선 쓰지 않는 콩글리시라는 것이다.

코로나와 함께 살기(living with coronavirus)로 표현되는 어구를 한국식 발음 위드코로나(widcorona)로, 접촉없는 결제(contactless payments)를 언택트(untact)로 표현하는 게 어색하다는 주장이다.





비영어권에서 그렇게 긴 단어 쓰는거아이다 홍차쉑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