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햇볕좋길레 살균이나 시킬켬 내놨는데, 엄마가 평소보다 퇴근 빨리해서 오나홀 말려둔걸 봐버림.


시력 않좋으셔서 눈치는 못챈거 같은데 시발 개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