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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저분의 주관적 해설과 생각일 뿐 공식 정보인 것은 아님

·마법 학원, 마법 공학원은 스키엔티아에 있는가
이전부터 말했었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하지만 이번 차구마 학원 2016에 따르면 하루카의 출신지가 스키엔티아로 기입되어 있으므로, 이 둘은 스키엔티아에 있을 것이다.

·2주년 이벤트 「소울 오브 나이츠」에 대해
이 이벤트에선 적과 아군으로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나 전부 담을 수는 없다고 판단해, 첫 등장과 이벤트 내에서 사망한 인물 등을 생략하고
전투가 끝난 후의 상황(딘이 기사단 총장이 되는 등)을 참고하고 있다.

·지모 섬과 혁명군
원래 오퍼에서 유래된, 라비와 관계성이 있던 지모 섬이지만 메그의 에피소드에서 「마음에 드는 랜드」라는 곳이 등장했으므로
라비 개인 뿐만이 아니라 혁명군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어디까지나 연관일 뿐이지만)

·시계탑 섬
유카의 설정 및 오스왈드의 에피소드 등을 참고한 결과, 유카가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시계탑 이터널 크로노스」=오스왈드와 에시리아가 만난 「시계탑 크로노스」이다.


갈란드 왕국과 겨울의 나라에 관한 의문

1. 겨울의 나라는 갈란드 왕국의 일부(도쿄도같은 느낌으로)
요컨데 갈란드 왕국 자체도 여러 국가가 모인 집합체, 혹은 겨울의 나라는 갈란드 왕국의 속국이라고 인식된다.
이 경우, 검의 나라도 갈란드 왕국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런 구도일 경우 갈란드 왕국이 연방 가맹국, 겨울의 나라가 연방의 맹주국이라는 현 상황의 설정은 모순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겨울의 나라와 갈란드 왕국은 별개의 나라
이 경우, 갈란드 가문은 여러 나라의 정권을 쥐고 있을 것이다.
사실 그 자체는 별로 이상할 것이 없는게, 발랑가 가문도 헥토르가 다스리는 방패의 나라와 
디오니스가 다스리는 나라(디오니스는 국왕이라고 소개했다)라는 작지 않은 두 개의 나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발랑가 가문과의 차이는 「두 개의 나라를 한 명의 왕이 거느린다」라는 점이라, 여기서 의문이 남게 된다.

3. 별개의 나라일 경우, 오히려 겨울의 나라 쪽이 강대하다
성을 국명으로 삼고 있는 갈란드 왕국 쪽이 거대하다고 하는 선입견에 갇혀 있었으나, 지적에 따라 이런 가능성을 생각해 보았다.
즉 계승권 투쟁이 일어나는 건 겨울의 나라의 이야기이고, 갈란드 왕가도 검맹 기사단령이라 검의 나라처럼 누군가의 영토와도 같다는 이미지다.
이 경우, 인헤르미나가 갈란드 왕국의 영토를 카렌 자매의 아버지인 노스트라드 대공에게 넘기는 대신 겨울의 나라의 계승권 투쟁으로 이끌었다, 라는 결론으로 보인다.
이런 흐름이라면 분가인 쪽이 가명을 쓴 나라를 다스리는 것도 이치에 맞으나,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라고 단언은 할 수 없다.



요제프와 푸고(제노)와 레노의 관계성은?
이름이 다른 이상, 제노와 레노는 다른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혼란스러우니 이름을 조금만 더 바꿔주던가, 적어도 회화 이미지를 바꿨어야 했다. 
요제프가 만든 카피라는 설정이었더라면 간단했겠지만, 시간순적으로 보면 '조금 어렵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요제프가 있던 섬(더글라스 섬)=이번에 카렌 일행이 푸고를 발견했다는 에키드나 섬은 아닐까」 라는 이야기를 보았으나 이 설에 대해선 부정적이다.
왜냐하면 요제프의 주변에서 행해지고 있던 건 생물들을 비가역적으로 혼합시켜 별개의 종을 탄생시키는 연구였고,
레노가 행했던 것은 바리언트를 바탕으로 하여 변신 능력을 얻는 연구로 다른 부류였기 때문이다.


비고, 네르갈은 결국 뭐였나
서장에서 등장했을 때 광염에 관련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건가 하면서 큰 기대를 품었는데...
결국 '이녀석이 왜 불꽃의 눈동자를 지녔는지' 등에 대해서는 전부 말하지 않은 채로 사라졌다.
진짜로 샤르를 등장시키기 위해서였던 걸까?
그렇다면 평범한 악당놈이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비고도 어둠 측 인간이라는 걸 알았을 때엔 「오, 이놈이 흑막이구나!?」 라면서 기대했는데,
음, 뭐 확실히 그런 분위기를 풍겨놓고 마지막에 유다가 순살(?)해서...



「무지개의 바다」는 노아네모 이벤트의 무대?
이벤트 섬의 스토리에서 연방과 제국의 역사가 조금 나왔고, 그 중에 무지개의 바다라는 장소가 등장했다.
키스의 이야기에 따르면 「제국과 연방의 사이에선 칠해 전쟁 이후로 대규모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최근 무지개의 바다에서 연방에 가맹한 강철의 나라(드레이크를 제독으로 맞이하는 나라)와 제국이 전투를 벌인 듯 했다」
라고 한다.

여기서 찬찬히 생각해 보자, 노아네모 이벤트 때에 연방과 제국의 충돌이 있었고, 연방에서 파견된 잠수함대에 네모가 소속되어 있었다는 설정이었다.
최종적으론 연방 측이 섬에 불을 질렀으나 공식적으로는 제국이 저지른 일이라고 했으니, 키스같은 일반인에겐 전투가 있었다고 인식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무대가 되는 해역은 「최근 전투가 있었던 무지개의 바다」에 해당되지 않을까.
이 경우, 네모는 원래 강철의 나라 소속 병사였을 것이다.

개인적인 감상도 있으나, 해파리의 색조 등에서 무지개라는 단어를 연결한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또 연방이 섬에 불을 질렀다, 라고 하니 '악당 자식(드레이크)라면 했을지도 모르겠지' 라고 생각한다.


제국과 연방의 역사

제국 : 수인과 반수인을 지배 계급으로 삼는 대국
연방 : 여러 나라의 집합체이나, 왕가 하나가 여러 나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갈란드 가문 : 갈란드 왕국, 겨울의 나라 등)

50년 전엔 지금보다 사이가 좋았다.
대립 요인
-「녹색의 섬」 사건
-「대사해」 제후국의 침공
-「강철의 나라」의 정변과 경제 위기... 드레이크가 연루되어 있다?

대규모 전쟁 : 칠해 전쟁... 드레이크의 이명 「칠해의 악마」?
강철의 나라와 제국이 무지개의 바다에서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