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좆같이 던지는데 결과만 보면 사람 같이 던졌음

좆같다고 욕을 그렇게 했는데 선발진 초토화 될때쯔음 정상화 됨

결국 가을에 잘했음

병신

키움때 기록으로 스찌하는 병신

여름엔 고마웠고 다시 보진 말자

팀이 진짜 개좆될거 같을땐 생각보다 잘 던짐

왜 잘했는진 모르겠는데 잘했음.




전반적으로 공통점은 의외로 어떻게든 이닝 먹어가면서, 타선+불펜이 역전을 노릴만한 상황을 끌어가거나 리드는 유지함.

자꾸 어디가 삐걱거리는데 그 삐걱거리는게 굴러가는 자동차를 폭파시킬 정도는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