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붕이들은 알까 모르겠는데

2000년대 초반까진 "경양식"이라는 

카테고리의 식당이 꽤 있었음


우리집도 종종 가던 경양식집 있었는데

어느날 가보려 하니 사라져서

어린나이에 많이 상심했었음.


요즘은 경양식의 그 감성 찾기 힘들어서

가끔 아쉬울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