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게임이더라도 티어인증은 해야지

랭은 딱 배치만 보고 실딱임


솔로는 안돌리고 스쿼드만 돌리는 이유는 간단함.

아무래도 솔로는 내 체질이 아니고 배그할때도 솔로는 재미없어서 안하고 듀오나 스쿼드만 했었음.

그래서 전술이 철저히 스쿼드로만 발달해서 솔로는 못하겠더라


랭은 안하다가 최근에 돌리기 시작했는데 게임이 너무 게이같아서 일겜만 하게됨

안이 어떡게 위클라인 나올때까지 14명이 살아있어? 이게 게임임?



현우는 CC기도 있고 저지불가도 있고 한방기도 있는 훌륭한 캐릭인데

이 캐릭으로 게이짓만 하는게 아니꼬와서 만든 의경을 베이스로 만든 스증루트임.

스쿼드에서만 쓰니까 스쿼드에만 불 켜놨음.


아이템 자체의 스킬증폭은 적지만 톤파 무숙 스증 상향으로 인해 콤보 1번 맞으면 억소리나는 딜이 나온다.


이 루트의 장점은 절에 사람이 많든 적든 그냥 절 스타트하면 된다는거지.


'아니 스증인데 왜 부르고넷 안감?' 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부르고넷을 가버리면 체력도 박살나고 루트도 박살난다.

차라리 킬트럭을 몰면서 다른 사람이 만든걸 바꿔끼는편이 훨씬 편하다. 틴달로스도 마찬가지 이유로 빼앗아서 쓰도록 하자.


스킬은 E선마 해도 괜찮고 Q선마 해도 괜찮다. 그래도 Q선마 하는편이 좋더라

QREWT 순으로 찍어주면 됨.

톤파라 공격속도 0.xx에서 놀기때문에 패시브 득을 보기 매우 힘듦


그리고 무기스킬은 그 개씹사기 양손검의 하위호환이더라도 피해반사가 있어서 상대방 엿먹이기엔 오히려 더 좋다.

물렸다 싶으면 WE로 나가고 그게 여의치않으면 차라리 무기스킬을 돌리는편이 낫다. 멋모르고 때리던 상대방에게 반사딜을 선물해주자.


1루트 - 절


절에서 반드시 챙겨야할 물품은 천갑옷, 머리띠, 옷감 1개, 종이 1개, 마패 1개, 나뭇가지 1개

특히 종이 1개는 무조건 챙겨나갈것. 종이가 없으면 무기가 나오지않음

부가적으로 주워가면 좋은것은 승복 1개, 진신사리 1개, 원석들

진신사리는 인형 만들기 전까지 장식에 넣어놓을거고 승복은 EOD 및 퀸오하 빌드업


절에서 시작한 지금, 너는 세상에서 제일 강하다. 눈 앞에 보이는 상자를 열어서 마패를 찾는 순간 경찰봉을 만들고

내 앞에서 파밍하고있는 쇼이치든 시셀라든 유키든 엠마든 보이는 누구나 들이박으면 됨


그렇다고 죽을때까지 쫓으면 걔도 망하고 너도 망하니까 적당히 쳐서 내 앞에서 챙겨간거 토해내게 만들면 됨

내가 파밍하려던거 먼저 열어서 그냥 들이박았는데 진짜 줬다. 죽기는 싫었나보다.


빵은 전부 마늘빵으로 바꿔주면 최고지만 상황이 안된다면 1개만 만들고 바로 내려가자


파밍이 잘됐으면 바로 연못쪽으로 내려오고 그게 아니라면 오른쪽 절 입구쪽으로 내려가면 됨


심심하면 불경과 승복을 전부 서리해서 암기캐릭들 건곤권 못올리게 만들고 해당 게임의 진나빛을 파란상자 가챠로 통제할 수 있다.

해보면 재미있다. 진신사리 5개 떨구면 팀원의 극찬이 쏟아진다.

실제로 해당 판에 내 뒤에 따라오던 엠마가 있었는데 진신사리는 있었지만 불경은 없었는지 내 동선을 계속 따라왔었다.

끝나고나서 보니까 건곤권 올린걸 보면 진짜 끝까지 쫓아왔거나 동물가챠에 성공한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절에서 불경은 8개 나온다. 해당 짤은 내가 그 8개중 7개를 통제한 짤이다.



※진짜로 진짜 만약에 본인이 절에서 1명 이악물고 죽이려고 쫓아갔고, 담궈버리는데 성공했든 실패했든 다른장소로 이동하기로 결심했다면 무조건 연못이 아닌 번화가로 바로 내려가야한다.

연못을 가기에는 늦었고 번화가에 가서 무기를 뽑아야 그나마 안전이 보장된다.


2루트 - 연못

연못에서 반드시 챙겨야할 물품은 팔찌,거북이 등딱지 1개, 쥐덫 1개, 리본 1개

챙겨가면 좋은것은 곡괭이와 망치들과 원석들

만약 곡괭이와 망치를 다 챙겨서 황금과 루비를 만들었다면 난초를 만들어도 괜찮음

리본을 찾지 못하면 스태미나가 박살이 나기때문에 주의할것

절에서 파밍이 잘돼면 1분 50초즈음에 내려오고 아무리 파밍이 말려도 55초즈음에는 연못으로 내려온다.


연못은 늦게 내려올수록 위험해지는데 여기서 엘레강스 스증아이솔, 저격 스증아야, 단영촌현우 등등이 무기를 뽑는곳이기 때문임

연못에 내려오고나서는 탭키를 수시로 눌러주며 시야에 들어온 사람의 장비를 확인하고 돌아가는 습관이 필요함

근데 현우끼리는 잘 안박더라. 이유는 모르겠다. 동종업계 종사자를 위한 배려인가 싶다.


일단 연못에 진입했으면 진입한 장소 바로 옆에있는 나뭇가지를 캐서 머리테를 만들어주자.


여기서 곡괭이나 망치가 늦게 잡히면 템칸이 터지는 불상사가 발생하는데 그걸 방지하기위해 박살난 스태를 위해 물 2개를 여기서 미리 다 마시면 됨


필요한 곡괭이는 2개지만 1개만 찾아도 된다. 지휘관의 갑옷은 다른 스증캐들 벽에 박아서 터트리면 알아서 생기니까

그리고 팀에 아이기스 가는 팀원이 있다면 쥐덫까지는 그냥 흘려도 괜찮다. 가시발판 2개를 다 쓰는 경우는 있어도 쥐덫 2개를 다 쓰는 경우는 내 팀원이 아이솔인 경우를 제외하곤 본 적이 없음


파밍이 진짜 완전 망하지 않는 한에서는 아이기스까지는 무난하게 빌드업이 가능하다.


운이 안좋으면 산타 무에르테인지 뭔지 만든 재키를 만날 수 있는데 도망가는것을 추천한다. 아니 그냥 도망가라

초반에 도끼재키한테 무기 없이 싸움거는건 자살행위다. 애초에 경찰봉 따위로는 이길수가 없다.

W를 1밖에 안찍는 도끼재키한테서 도망가는건 의외로 쉽기때문에 포기하지말고 힐템 빨면서 달리면 된다.

재키의 E쿨보다 내 E쿨이 더 짧다. 스태가 허락하는 한 잡히지는 않는다.


3루트 - 번화가

번화가에서 반드시 챙겨야할 물품은 만년필 1개, 못 1개

만년필을 못챙기면 무기가 나오지않음

챙겨가면 좋은것은 슬리퍼, 옷감, 부채

만년필은 의외로 번화가에서 찾기 힘들다. 이때까지 번화가에서 택티컬 톤파를 만들어본 판이랑 고주가에서 만든 판이랑 비슷하다.

나오면 좋지만 안나오면 못과 슬리퍼만 후다닥 챙겨서 팀원과 합류, 학교나 고주가 가자고 해서 무기를 뽑는게 좋다.

아니면 해당 장소를 경유하는 팀원에게 여유가 있다면 주워달라고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랜쿼드에서는 그런걸 바라는건 힘들다.


만약 여기서 택티컬 톤파를 만들고 진홍팔찌에 우치와까지 만드는데 성공했다면 6렙이 찍히고 눈 앞에 보이는 1명을 담궈버리고 시작할 수 있다.


아 쇼우는 박지마라. 벽에 박아놓고 핵펀치 거의 풀차지해도 안죽더라.

비록 잡지는 못했지만 콤보데미지 하나는 진짜 억소리 나온다.

만약 저 쇼우가 풀피가 아니었다면 죽었을것이다.


톤파는 글러브랑 다르게 스킬 콤보가 달라지는데 공격속도가 워낙 지랄맞다보니 들이박고 평타를 집어넣으면 오히려 딜로스가 나는 기이한 구조를 가졌다.

보통 위처럼 들이박자마자 궁차징을 하거나 E - Q - R을 넣는다.


루트상 4루트가 있지만 4루트는 잘 가질 않음. 팀원이 골목길을 가는게 아닌 이상 갈 일이 없다.

혼자 다녀봤자 좋을거 하나 없고 운좋게 미스릴 뜨면 바로 미스릴갑옷 올리면 된다.

3루트를 돌고 있을 즈음 1차 밤이 시작된다. 일단 나는 템이 어느정도 뽑힌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하기보단 팀과 같이 행동하는게 좋다.


이 후의 운영

팀원과 합류한 시점에서 파밍이 만족스럽게 끝났다고 가정한다면 택티컬 톤파, 가죽갑옷, 제국왕관, 아이기스, 덧댄 슬리퍼, 우치와 이렇게 들고있다.

제국왕관과 아이기스의 피뻥으로 인해 잘 죽지도 않으면서 스태도 마르지않는 강한 현우가 탄생했다.


해당 시점부터는 그냥 맵 돌아다니면서 동물 잡고 사람도 잡고 위클라인도 잡으면서 순조롭게 킬트럭을 몰면 된다.

조합에 따라 상대가 트럭이어도 전복시킬 수 있으니 E는 신중하게 쓰도록 하자.


보통은 팀의 이니시를 담당하게 되기때문에 E의 명중률이 승패를 좌우한다. 확실하게 이니시만 건다면 1명을 담궈놓고 3:2로 싸울 수 있다.

이때 궁을 안썼다면 오지마핵펀치로 쓸 수 있고 아니면 맞딜 도중에 쌩으로 박아넣을수도 있다.

팀에 유키가 있다면 오히려 유키가 EQ로 이니시를 걸고 내가 E로 확실하게 박아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팀에 근거리 캐릭이 나 혼자라면 E는 더더욱 신중하게 써야한다. 현우의 밀치기는 상대방을 담구는 용도로 사용되는게 일반적이지만

원거리 캐릭이 물렸을때 구조해줄수도 있다.


한타 도중 유키 궁을 봤을때 1타를 막지 말고 2타를 막는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유키는 궁 쓰는동안 못움직이고 2타가 체력비례 데미지기 때문에 1타 맞고 Q 써준 다음 2타째를 반사하는게 오히려 유키한테 더 아프게 들어간다.

그 외에도 시셀라 궁이나 매그 궁, 현우 궁 등등 사용하는게 눈에 보이는 스킬들은 되도록이면 무기스킬로 되돌려주도록하자.


그리고 톤파의 한계인데 평타질을 잘 못해 무기숙련도가 생각보다 느리게 오른다. 실제로 우리팀 하트 무기숙련도가 14인데 나 혼자 10이었던적도 있다. 그래도 자체 스증이 높게 올라가기때문에 콤보 넣는데에는 지장은 없다. 애초에 톤파는 평타질 하라고 만든 템은 아닌거같다.


이후 빌드업으로는 글레이셜 슈즈, 스카디의 팔찌, 퀸 오브 하트(불가능할 시 EOD슈트)를 올린다.

지휘관의 갑옷이 있는 상태에서 운석이 뜬다면 카바나를 올려도 상관없다.

게임 후반에 카바나가 아닌 상태라면 지휘관의 갑옷은 과감히 포기하고 배틀슈트를 입는편이 더 안전하다.


스쿼드 교전시 주의사항


교전시 핵심은 일단 내가 최대한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줘야한다는것이다.

평타도 느린데 체력템을 둘둘한 대가로 내 공격력은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약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앞에서 몸을 대줌으로써 적의 스킬을 빼고 우리팀이 진입할 각을 봐야한다.

음식이 없다면 팀에게 양도해달라고 요청하자. 내가 몸 다 댄다고 하면 싫어할 팀원은 없을것이다.

이 루트의 현우는 딜탱포지션이다. 1명 들이박고 콤보 넣으면 이미 1인분 한것이다. 딜미터기 낮다고 자책하지마라

그렇다고 꼬라박으라는건 아니니까 혼자 들어가서 죽어놓고 팀탓하면 안된다.


상대팀에 캐시가 있고 우리팀에 원딜이 있다면 E는 이니시용으로 쓰기에 상당히 꺼려진다.

캐시의 R은 저지불가 판정이 있기때문에 잘못쓰면 내 E는 씹히고 원딜은 캐시에게 찢기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따라서 상대팀에 캐시가 있다면 E는 원딜 구조용으로 쓰는편이 훨씬 낫다. 멀리서 날아오는 현우 E정도는 그냥 씹는다.

캐시는 치명템을 가기때문에 몸이 약해 벽에 1번 박고 콤보만 돌려도 치명상이다.


루크가 있을때도 마찬가지다. Q-Q로 진입한 루크가 빠져나갈 수단은 없다.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종종 단독행동을 하는 루크를 볼 수 있다.

스쿼드에서는 혼자 다니면 큰일난다. 단독행동을 한 루크에게 스쿼드의 쓴맛을 보여주면 된다. 한번 이니시 걸린 루크는 도망갈 수 없다.

이미 진입한 루크 자체는 쉽게 밀쳐낼 수 있다.


쇼이치 경우에는 내가 몸을 다 대줘야한다. 내가 밀든 앞에서 Q로 견제를 하든 뭘 하면 상대 쇼이치는 답답해서 W타고 궁을 돌린다.

이때 궁 돌리고나서 W로 단검을 탈텐데 D로 막아주면 된다. 콤보 싸이클 돌리고 자기 체력이 갈린 쇼이치를 비웃으며 음식먹으면서 때려주면 된다.


레녹스의 경우는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다. 캐릭터 자체가 니가와 느낌의 캐릭터라 그냥 들어가다가는 E에 밀리고 D에 이니시 걸린다.

이 경우에는 혼자 싸움을 열기보단 팀원과 CC연계를 하거나 건물 내부처럼 벽꿍하기 좋은곳으로 유도하는게 좋다.

만약 넓은곳에서 싸움이 걸렸다면 레녹스가 누군가를 당겼을때가 기회다. 이때 상대팀은 당겨진 상대에게 포커싱이 집중되는데 이때 한번 밀쳐주면 높은 확률로 3명 다 밀 수 있다. 이때부턴 솔직히 컨트롤싸움이지만 이 시점에서 우리 팀원을 구하면서 공격의 주도권을 우리가 잡게된다.

만약 당겨진게 나라면 D를 연타하도록 하자. 도중에 침묵이나 제압같은게 들어오지않으면 상대방의 포화를 그대로 돌려줄 수 있다.


재키는 현우를 안본다. 다른애들, 특히 원딜들 치느라 바쁘다. W켜고 밀어주면 좋아죽는다.

피흡쌍검이면 최대한 안맞아주는게 좋지만 그러긴 힘드니까 벽에 박는게 최선이다. 만약 박지 못했다면 Q로 채워놓는 체력 착실하게 깎던가

눈 딱 감고 궁차징해서 돌아가게 유도하는것도 방법이다.


스증쌍검유키는 개새끼다. 이새끼는 무기스킬만 돌려도 다 갈려나간다. 얘가 무기스킬 돌리기전에 내가 먼저 박아서 죽여야한다.

무기스킬 쓰려면 들어와야하기때문에 보통 Q켜놓고 E로 들어온다. 들어올때 W켜고 기절씹고 박아야한다.

만약 여기서 내가 기절에 걸렸다면 최악의 경우다. 우리팀에 또다른 기절이나 침묵같은 CC기가 없다면 D를 연타해서 공격반사라도 노려야한다.

스증쌍검유키는 진짜개새끼다. 치명쌍검유키는 1번인가 본거같다. 쎈건지 약한건지 모르겠다. 하필 그때 레녹스 하고있었다.

다시 강조하지만 유키의 Q는 W로 씹을 수 있다. 그런데 그거 보고 반응하기는 좀 힘들더라. 이거는 순수 피지컬 영역이거나 연습해서 반응할 수 있게 해야함.


시셀라같은 경우는 W때문에 까다롭다. 고 생각하는데 그 W만 빠지면 시셀라는 현우에게서 도망갈 수 없다.

시셀라 했던 사람이라그런가 W쓰는 타이밍이 너무 눈에 보여서 들이박는 척만 해도 W가 알아서 빠진다.

시셀라 W 끝날때 쯤 현우W켜면 넉백을 씹는다. 이제 내가 밀어주면 된다. 탱시셀라가 아니라면 보통 콤보 한번에 저승으로 떠날것이다.

물론 풍마수리검에 퀸오하까지 입고 쿨감 덕지덕지 발라서 2.1초마다 윌슨 던져대는 시셀라는 매우 까다로운게 사실이니까 그런 경우에는 절대 혼자 싸움 열지말고 다같이 들어가야한다. 내가 해보기도 했고 당해보기도 했는데 진짜 정신나갈거같았다.


압둘알리는 도주기가 없다. Q는 맞더라도 E는 맞아주지말자.

애초에 알함둘리모하매드랑 싸워본 경험이 별로 없다. 자이루대처법은 스킬 최대한 안맞는것밖에 모른다.

힘내요 리우데자네이루 유저 여러분


아드리아나는 딜이 의외로 없다. 아드리아나 장판에서 톤파 무기스킬 돌리면 아드리아나한테 데미지 들어간다. 재미있다.

특히 스쿼드에서 혼자 남은 아드리아나가 할 수 있는건 없다. 아드리아나쪽 컨트롤이 매우 좋고 지형마저 성당 밑 길처럼 좁은게 아니라면

아드리아나에게 애도를 표한다. 물론 팀원 뒤에 숨어서 불장판 깔면서 R로 견제하는건 매우 뚫기 힘들다. 아드리아나를 먼저 포커싱 하지 말고 그 팀원을 포커싱해서 먼저 조져버리는편이 좋다.


마치며

어차피 글이 존나게 길어서 제대로 안읽을거 잘 알고있다.

현우 하게된 이유도 시셀라만 하다가 조합 맞추려고 근딜 하나 해볼까 해서 시작한거였으니까

현우는 스쿼드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캐릭터가 맞다. CC기도 충분하고 본인의 생존력도 괜찮으며 이니시도 걸 수 있고 한방딜까지 있으니까.

그런데 현우 이미지가 너무 게이여서 조금은 아쉬웠다. 이때까지 얼마나 많은 현우들이 게이같이 게임을 했길래..

아무튼 글러브 무기스킬에 치명타도 사라졌겠다 스증톤파 한번 해보는거 어떨까?

긴 글 봐줘서 고맙다


사실 이번 스쿼드 대회에 나가고싶었는데 친구 1명이 하필이면 복무중이라 못나감

ㅈㅅㅋㅋ!


3줄 요약

절시작해서 의경하셈

연못에서 싸움걸지마셈

캐시 조ㅓㄴ나쎄네 미친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