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하거나 이름 좀 있는 디렉터는 경력진들이 많거나 능력 있으니 평범한 입사원하고 비교하면 인건비 더 들어갈거 뻔하고


대기업 정도 되는 3N들도 운영이나 민심잡기 개판인데 좆소기업 수준의 겜사는 대충 운영 좀 건들어본 놈 뽑거나 회사 사장이나 지인 데려와서 대충 이렇게 때우면 되겠네 식으로 무지성 운영할게 뻔히 보임


모든 겜사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만 겜사도 다른 기업처럼 돈버는게 최우선이고 회사 높으신 분들이 수익만 본다면 눈에 드러나는 캐릭터 게임플레이 수익구조에 신경쓰고 비교적 눈에 잘 안 보이는 운영 쪽은 덜 신경쓰는 쪽으로 쏠리는 가능성이 크지않나 생각함


결론은 회사가 게임을 그냥 서비스 상품 정도로 취급하고 후속조치나 서비스 불친절해도 수익에 문제가 없다면 고칠 생각이 없는게 게임시장 상황임. 더 심하면 게임 망해도 딴 사업으로 전환해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아쉬울거 없는 상황인게 운영 ㅈ망한 게임들 늘어나는 원인이지 않나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