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 있음)




우리 캐릭터들

빨강이 : 검을 든 캐릭터. 아래 드릴맨을 알기 전에 항상 이 캐릭터만 쓰고 다녔음.

파랑이 : 너클같은 걸 든 캐릭터. 조작이 너무 어려워서 잘 안 씀.

노랑이 : 오함마를 든 캐릭터. 너무 느려서 그냥 버린 캐릭터.

드릴맨 : 드릴로 쓰는 게 뭔가 강해보이는 편견(?)이 생겨서 매일 이 캐릭터만 썼음.


적 졸개들

빨간 놈 : 그냥 평범한 적.

보라색 놈 : 원거리 공격을 하는 놈. 여기서 좀 걸리적거림.

갈색 놈 : 정말 암에 걸릴 것 같은 악질 졸개. 미친 듯이 회피함.


적 캐릭터들

거북이 : 보스 중 유일하게 방어가 있는 놈. 웃긴 건 돌진하다가 뒤로 넘어져 아둥바둥 떠는 데 비교적 쉬운 놈.

펄럭이(독수리인지 몰라서 펄럭펄럭거려서 지음) : 항상 날아다니는데 빨강이로 상대하기가 좀 어려운 캐릭터.

복어 : 통통 뛰어다는데 귀여운 캐릭터. 배에서 가시공격을 하는 게 웃김.

두더지 : 땅에 숨어서 공격하는 등 정말 비겁한 수법을 쓰는 캐릭터.

대롱이 : 공중에 떠서 말 그대로 대롱대롱거리지만 별 것도 아닌 캐릭터.

드릴맨 : (상대를 안 해봐서 모름)

말벌 : 진짜 초극혐하는 적. 빨강이 파랑이 노랑이로 위의 보스는 그나마 이길 수 있는데 이 놈은 정말 드릴맨이 아니면 정말 못 깰 정도로 어려웠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