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위의 이미지 처럼 생긴 여캐임. 그런데 실제로는 현생포함해서 도합 7번의 환생을 경험했으며 본인은 모든 전생의 기억과 경험을 갖고있음.



- 첫번째 전생 : 로마제국의 어느 군단장, 게르마니아 원정에도 참전함. (이때 고대 그리스의 격투기인 판크라티온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터득함.)

- 두번째 전생 : 프랑크 왕국의 궁재 카롤루스 마르텔 (732년,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이슬람 군의 침략을 방어하는 업적을 세운 인물)


- 세번째 전생 : 에르난 코르테스와 함께 아즈텍 제국과의 전쟁에 참전한 어느 콘키스타도르

- 네번째 전생 : 블레즈 파스칼 (프랑스의 수학자)

- 다섯번째 전생 :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

- 여섯번째 전생 : 2차대전 당시 영국 SAS 소속으로 유럽전선에서 활동했던 특전대 
(SAS의 창시자 데이비드 스털링과 함께한 창설멤버)



그리고 그 모든 전생의 기억과 경험들을 기억하는 현재의 삶.

왜 이런 괴랄한 페르소나 아이디어를 지어냈냐 하면.. 클로드로 시뮬봇 돌리면 일단 치안이 막장이 되어서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