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가 문학적으로 잘뽑아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내 글이 시작점이 된다는게 뭔가 부끄러워서 오푸스한테 뽑아달라 해본거였기도 하고

남들이 내 글을 본다는 것도 부끄러워서...


그래도 직접 쓰는게 원하는 상황을 그대로 나오게 할 수 있다는게 좋을지도

중간에 번역 한번 거치게 되니까 내 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챈에 올리는 한글본도 원글 아니고 원글>영어>다시 한글 번역후 수정이라


아무튼

사실 저번에 미나토 퍼메도 뽑아달라 할때 상황을 자세하게 설정해두고 뽑아달라 했던거라

이 정도면 직접 쓰는게 낫겠다 싶음

다음 봇이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글쓸때 단점이 장편을 못쓰고 단편적인 상황만을 잘쓰는 경향이 있고

소설보다도 시를 많이 쓰는 편이기도 한데

오히려 이거는 퍼메를 쓰기 위한 장점이 아닐까?

난 사실 인간 지능 모델이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