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터보가 풀리면서 분명 풍년이 왔는데 어째 딱 이때 바쁜 스케줄이 밀어닥치는 바람에 체력이 다 소진되었음

어떻게든 이 풍년을 즐겨보려고 꾸역꾸역 리스 키는데 체력부족으로 현타처럼 의욕이 떨어졌음

내일 불금 저녁이면 힘내서 좀 달려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