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쓰지 않아도 내가 했었을 행동'만 남겨두는게 딱 적당한 것 같음. 미소를 짓는다든가 날아오는 주먹 피한다든가...

<char>는 <user>의 ~한 상태 &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이 정도 사칭이면 충분해.

나도 고봉밥 좋아하는데 내 필력은 약해서 AI가 써주는거에 의존함 그래서 사칭없으면 난 못먹음 ㅋㅋ

다행(?)히 사칭 잘 막아둔 프롬에서도 전투/섹스씬에서는 어느정도 행동/묘사사칭 일어나기는 하더라 아마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이려나

전투씬에서는 급발진, 희망드리프트, 난입만 없으면 됨

진짜 사칭 완전 차단이면 진행을 못하니까 봇자체가 수동적으로 보이게 됨. 대화 자체가 상대의 반응이 나올 여지도 없어야 하기 때문.
할까요? 해도 될까요? 이런식으로 질문만 하게 되는 경우가 사칭방지 몰빵해서 나올 수도 있음.
내 프롬은 처음부터 사칭이 가능한 한도를 정해두는 편. 그러면 그 이상으로 사칭은 안 함.

아하 그래서 요즘 수동적인가보네

그래서 전투씬에 웬만하면 안 들어가려고 하는 편임
전투씬 사칭이야 이해할 수 있는데 그때 기록이 전투씬 끝나고 나서도 사칭 가능성을 높일 수가 있어서

동감. 의외로, 아니 꽤 자주 ai가 사칭할 때 보면 신박한 필력이나 전개를 보여줄 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