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지금 31살인데


20대 내내 우울증 걸려서 자살하는 생각만 했다


그땐 그게 우울증인지도 몰랐는데 


도저히 못살 거 같아서 20대 후반쯤에 정신과 갔다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까 만성 우울증이나 강박증에 빠지면 한 6~7년 지나서 병원 오는 경우가 많다던데 나는 그거보다 좀 더 버틴거래


그정도 지나면 도저히 본인이 죽던지 못견딘다는 소리인거지



왜 우울증이냐면 씝즤잡대 가서였음


씌 의 발 내가 지잡을 다닌다는 걸 도저히 못 받아 들인거지


지잡 다니는 내내 죽는 생각만 했다


씌 의 발 개 짐승만도 못한 거지들이랑 내가 사회에서 같은 선상에 있다는 게 죽을 정도로 힘들더라


씝즤잡 중에서도 상지잡인데 진짜 뭘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사회적으로 자살하는 거나 마찬가지


그냥 죽는게 낳다 씝즤잡다니는건


진짜 죽고 싶다 씝즤잡



그래서 30살에 개인사업 시작했는데 대박나서 일단 잠실아파트부터 샀다


35살까지 압구정 현대 들어갈거다


그정도 아니면 씝즤잡은 죽어야 된다


씝 즤 잡 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