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은 다소 줄겠지. 뭐 지역구를 싹다 무소속으로 내고 복당시키는 미친 방법을 누가 스타트 끊지 않는이상...

뭐 의석 늘리는게 약인건 다 알지만 관련 여조 보면 아직도 국회 정수 유지+축소가 과반인게 한국의 현실인데...(지금은 50% 조금 넘는 과반이고 이것도 많이 줄어든 것. 옛날 결과 보면 70% 넘는경우도 흔함) 거대양당의 기득권 어쩌고를 떠나서 국민 의식이 저러면 당연히 손을 못대고, 정수는 하나도 늘지 않길 바라는데 연비제 비례강화 어쩌구 얘기는 나오고, 그러니 어쩔수없는 선택이 위성정당이 될수밖에...

비례대표 득표율을 넘어가는 지역구 의석(초과의석)에 대해서 비례대표 의석을 늘려서(보정의석) 비율을 맞추는 거임. 이걸 비례대표 출마 의무화랑 조합하면 위성정당이고 뭐고 의석수만 잔뜩 늘어나지 최종적인 비율은 안 변해서 괜찮음.

참고로 저번 총선에서 열린민주당만 있었다고 가정할 때 435석,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만 있었다고 가정할 때 550석 정도가 나옴. 둘 다 없이 깔끔했다고 치면 저번 총선은 375석, 이번 총선은 추가의석과 보정의석 발생 없이 300석으로 마무리 됨.

애초에 지금보다 소수정당에 유리한 게 병립형임

그럼 45% 득표정당이 억울해서 개선하자고 해야 하는데... 그들도 여론이 뒤집히면..자기들도 그렇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바뀌지 않는 거임.. 결국 양당제의 문제임...ㅇㅇ 다당제 연정을 강제화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양당은 자기목에 방울을 달리가 없고 법원은 정당지지율과 의석의 비례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결국 도돌이표..

지역구 정당. 주어 추가함. ㅈㅅ

위성정당 엄청 열심히 홍보하고, 뽑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