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측 국경지역에서 IS나 탈레반 측의 테러나 살인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음. 투르크메니스탄은 워낙 폐쇄적인 국가라 국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알 길이 없는데, 타지크에선 국경지대에서 외국인 자전거 여행객을 차로 막은 다음에 칼로 살해한 경우도 있다고 함. 불과 2년 전 얘기라...검문소에 폭탄테러하는 건 예삿일인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