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찾아보니 

3월 말 까지 확진자가 없다고 하다가 4월 중 평안남도, 황해북도, 라선시에서 외국인에 의한 감염이 발생했다고 보도 됨 (북한 관영 언론)

사실 중국 말고는 해외와 교류가 없는 북한은 중국이 사회 격리에 들어가고 난 후 국경을 막은 모양이라 실제로 감염이 별로 안 되어있을 수도 있으나


조선 일보 등에서는 탈북자 네트워크를 통해 북한 당국이 발표하는 것과 달리 이미 중국과의 국경 지역 사회에서는 감염이 시작 되었고 검사는 구할 수 없으나 사회적 파장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음. 미군 또한 군 동향이 달라졌다고 발표하였음. 


내 생각에는 초반에는 환자가 발생을 했으나 북한 특유 강압적 격리와 통제로 어느정도 쉽게 고비를 넘긴 것이 아닐까 싶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개학을 일부 재개 했다고 하는 기사를 봤기 때문에. 애초에 개학을 미룬 것은 어느 정도 심각한 상태였다는 의미라고 보고 재개한다니 이제는 좀 괜찮아진 것이 아닐까? 애초에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기에 지역 사회 전파를 막기 쉬웠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함.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739400_32626.html


딴소리: 북한에서는 바이러스를 비루스라고 함. 드래곤볼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