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을지 모르겠지만 제발.... 제발.... 제발 예쁘게!!!

제발 주변과 잘 어울리게...... 비싸지 않더라도 오래 갈 수 있게 만들어주기를....

아직 조감도도 계획도 없으므로 참고자료

용산철도사업소 부지 44만2천m2 에 8000가구라고 단순 계산하면 송파 헬리오 시티 40만5천m2 9500 가구와 비교 가능할 듯 

용산쪽이 좀 넓고 가구수가 적지만 용산에는 오피스동, 전시시설 등 도 짓는다고 하니 두 단지는 최소 비슷한 밀도일 것 같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6002751003

정비창 부지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불렸던 2012년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지에 포함됐으나 본사업이 좌초하면서 오히려 시행사와 코레일간 법적 분쟁의 대상이 됐다. 


작년 코레일이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좌초의 책임을 묻는 지루한 소송전에서 이기면서 정비창 부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난 터였다.


이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택 8천가구가 공급된다. 일부 오피스텔을 제외하면 대부분 아파트로 구성될 전망이다.


정부가 2018년 말 발표한 경기도 과천 택지에서 나오는 주택이 7천가구라는 점에서 과천 택지보다 큰 미니 신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직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8천가구 중 5천∼6천가구는 공공·민간 분양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주택 8천호 가운데 절반은 공공주택, 나머지 절반은 민간에 매각해 분양가 상한제 주택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