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군인들이 제대로 최저임금이라도 받는 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보험이라도 들어줘서 위험에 대한 보상도 없고 그냥 국가적인 공적부조에 가까운게 병역수행이거늘 그걸 약점삼아서 뜯어먹는게 시장원리라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지역주민이 하던데


정신차려라 일단 소비자로서 권리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한 상황에서 뭔 놈의 시장원리야?


얼마나 뻔뻔스럽고 역겨운 인간들인지 병사들에게 휴대폰을 허용하면 지들 손해라고 그거 못하게 할려고 집단행동을 할정도면 얼마나 군인들을 사람취급도 안하는 기생충같은 인간인지 더 생각할 필요도 없음


지역적인 관행이던 인간의 본성이던 추한모습인 것은 분명하고 그걸 제대로된 인간성을 발현하도록 강제하는 조치가 없으니 끝도 없이 이기적인 것인데 이걸 어쩔수없는 현실이니 뭐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집어치워라


내가 무슨 이상적인 논리를 주장한게 아니야 원래는 짓밟고 뭉개놓아도 이상하지 않은 부류들이 버젓히 행세하는 꼬라지를 그저 욕먹는거조차도 막지는 말란 말이다.


해결책은 단 하나야 그 지역에 군대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소비시스템을 구축하는 수밖에 없지

그런데 그걸 훼방놓을게 뻔하고 지역표때문에 그런게 안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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