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도권은 무조건 벗어나는 게 좋을것 같네요.

답은 집안 지하에 있는게 안전합니다. 워낙 명중률 개판이라 영등포 노리고 쏘는것이 대림동 날아올 정도니까요.
대부분의 건물은 장사정포에서 쏘는 경량탄 정도는 막아낼 수 있습니다. (불안하면 콘크리트로 된 아파트류를 찾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애완동물등을 피난소 바닥에 두시면 화학공격시 먼저 죽기에 화학공격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화학탄은 바닥에서 부터 깔려요) 이때는 침착하게 고지대로 대피해서 문과 창틈을 물에 적신 천으로 틀어막으시면 됩니다.

함부로 나가봤자 교통망이 마비될것이 뻔하고 주요 고속도로는 군사 목적으로 통행이 제한될 것이니 이동하기 어려워요.
거기다 길가에는 건물 잔해나 파편등이 떨어질 확률이 높아 이런 잔해들로 부상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핵무기의 사용시에는 폭발 반대 방향으로 포복 후 배를 바닥에서 땐 자세를 취한뒤 폭발 이후 최대한 방사능 지대에서 벗어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제도 나름의 개똥 논리로 미국을 공격했는데. 충분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