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 - 화북(베이징, 톈진, 허베이, 산둥, 허난) / 남색 - 동북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 분홍색 - 화동 (상하이, 장쑤, 저장, 안후이, 푸젠, 장시)  / 녹색 - 중남 (후베이, 후난, 광둥, 광시, 하이난, 홍콩, 마카오) / 갈색 - 서남 (충칭, 스촨, 구이저우, 윈난 , 시짱, 칭하이) / 황색 - 서북 (산서, 네이멍구, 섬서, 간쑤, 닝샤, 신장) 


허난성과 산둥성을 기존 화북에 합치면 화북평야로 부르는 영역과 가까워지고 중난과 화둥은 순도 99.9%(회하가 장쑤성 북부에 흘러서 100%는 못됨) 남중국으로 깔쌈하게 통일됨. 대신 타이항산맥으로 허베이랑 격리된 산서랑 장성 이북인 네이멍구를 기존 서북지구에 합침. 


네이멍구가 합쳐지면 몽골 인접 행정구역이 전부 서북지구에 포함되니 얼마나 판도가 아름다움? 대신 칭하이를 서남에 넘겨주자. 


칭하이는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티베트권이라서 서남에 합치는게 적절해보임. 티베트 고원부터가 현 티베트 - 칭하이 - 쓰촨에 걸쳐있고 주류 소수민족도 티벳계니까. 


동북지구는 만주국이라는 근본이 있어서 그냥 냅둠.


더 급진적으로 나눌수도 있지만 일단 현 행정구역기준으로만 나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