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생활권이 완전히 안산/시흥으로 붙었다고 하는데 그건 시골을 순전히 도시적 관점으로 바라봐서임


도시와 달리 시골은 대중교통의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음. 시골에서 차 안 갖고 있는 집이 몇이나 됨? 어르신들도 요즘은 차 끌고 다니심.

물론 대중교통 주로 타고 다니시던 분 한해서 바뀌었다고 할 수야 있겠지만 얼마나 될까?


실제로 사강시장 나가면 대부도에서 오신 상인분들 꽤 많고, 듣기론 대부도 사람들 장보러 사강으로 은근 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