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이민온 친구라서 기본으로 우크라이나,러시아어는 하고 

영어도 수준급으로 하고(작문능력은 준 원어민 수준) 한국어 배운지 두세달만에 일상회화 원활하게하고 

간단한 에세이에서도 조사랑 연결어구 몇개빼고 거의 완벽하게 쓰고

체코어1도 모른채로 체코학교로 갔는데 1년만에 완벽하게 하고

어제는 폴란드에서 가족 한분이 아프셔서 병원가는데 폴란드어 통역하러 갔다고 함..

게다가 스페인어도 배우는 중


아무리 슬라브어족이라 비슷하다고는 해도 단기간에 저정도로 배우는거면 재능이 확실한거 같기는 함.


언어는 재능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후천적으로 노력해도 가능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