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다녀온 중국여행이다.

[우전진의 위치]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를 연결했을 때 그 중간 쯤에 위치함. 

저장성 퉁샹시(桐乡市)에 위치한 수향마을. 퉁샹시는 인구 460만 정도 되는 저장성 자싱시(嘉兴市)의 현급시임. (위 지도에 자싱시 위치 보임) 

우전진의 인구는 6,000명 정도로 우리나라 읍,면 수준에 해당함.




[우전 가는 고속도로]

상하이남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우전으로 가는 고속버스가 있음. (중국은 버스를 탈 때 신분증을 검사함)

위 사진은 우전가는 고속도로에서 촬영한 상하이시 외곽 주변지역의 모습. 고층건물들이 넘쳐난다.

경로는 아마 이렇게 갔던 걸로 기억함. 상하이에서 우전까지 대략 1시간 4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 중간에 휴게소도 들려준다. 아마 자싱시의 어느 지역일 것이다. 확실하지는 않다.



[우전진 도착]

대략 2시간에 걸쳐 버스로 상하이에서 우전까지 도착함. 수향마을 우전의 모습을 감상하도록 하겠음.
















마을 자체의 분위기가 좋음.


[우전의 야경]
인천공항에서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모든 사진을 폰카메라로 찍었었음. 야경을 카메라로 못찍은 점이 아쉬움.

폰카메라는 너무 어둡게 나옴. 카메라는 한국에서 다시 찾았다.








높이 50m 정도 되는 '바이렌타'라는 건축물. 우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임.




[우전의 아침]

상하이로 다시 가기 위해 아침 일찍일어남. 미세먼지있는 도시보다 아침이 상쾌했음.


[저장성 퉁샹시 퉁샹역의 모습]
우전에서 퉁샹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

위 사진은 퉁샹역 철도 승강장과 역 인근의 고층 건물.

기차 내에서 촬영한 상하이 외곽지역의 모습.

상하이 홍챠오역에 도착함.

노선은 이럼.

녹색선에서 작은 빨간점이 퉁샹역이고 큰 빨간점이 인근 대도시 자싱역임. 그 위로 상하이역이 보임.




[상하이 도심의 모습]

미세먼지가 장난아니다.



[상하이 도심의 야경]

상하이 3대장, 왼쪽부터 상하이 국제금융센터, 상하이타워, 진마오 타워. 상하이 타워는 세계 2위 높이의 타워, 실제로 보면 위압감 장난아니다.

구시가지 '와이탄' 건너편 신시가지에서 촬영한 사진들

고층건물들이 매우 많음.  동방명주는 조명이 아름다움.


마지막으로 와이탄에서 촬영한 상하이시 스카이 라인.


기회가 된다면 상하이 꼭 가보시는 걸 추천.